[답사문] 부석사 답사문
- 최초 등록일
- 2002.06.26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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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석사에 관한 답사문을 정리해봤습니다.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감상이 적혀 있습니다.
목차
1. 부석사를 향하며
2. 부석사의 개요
3. 부석사를 느끼며
4. 부석사의 주요 건축물
1. 무량수전(국보 제 18호)
2. 안양루
3. 범종각
5. 부석사를 나와서
본문내용
건축학과 1학년을 생활을 하는 가운데, 가장 많이 들었던 말 중에 부석사 무량수전이 들어가 있다. 어느 책에선가 건축가들에게 한국 전통 건축의 특성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사찰을 말하라면 대개 영주 부석사를 첫 손가락에 꼽는다는 것을 본 기억이 떠오른다. 그만큼 부석사는 전통 건축에서 느낄 수 있는 멋과 맛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한다.
부석사 답사를 간 것은 이번 학기 중에 간 것이 아니라, 올해 2월 1일 겨울방학 기간을 통해서이다. 건축학과 내에 있는 사진학회의 겨울 답사 코스 중에 영주 부석사가 들어가 있었다. 사실은 답사 코스를 계획한 것은 나였다. 2박 3일의 답사 중에 영주 부석사는 마지막 날에 하이라이트로 계획했던 곳이다.
많은 건축가들이 우리나라 최고의 건축물이라고 하는 이유를 직접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첫째 날은 불국사, 석굴암, 해인사 등을 답사했고, 둘째 날은 양동 마을과 병산 서원을 답사했었다.
이틀 동안 답사의 즐거움을 만끽했고, 마지막으로 부석사를 넣은 이유는 답사의 여운을 오랫동안 남기고 싶어서였다.
지금까지 큰 사찰에 다녀오면서 느꼈던 감정이란 것이, 상업화로 인해서 종교적 분위기가 상실되어 보인다는 것이었다.
건축에서는 건축물 자체뿐만 아니라, 그 주위의 것들을 모두 조화롭게 하기 위한 노력이 가미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