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 중국 역사를 움직인 15인의 재상
- 최초 등록일
- 2002.06.17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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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천하를 낚은 위수의 현자 (강태공)
2. 창고가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 (관중)
3. 동방의 주나라를 꿈꾼 큰 선비 (공자)
4.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맹상군)
5. 겸손이 권력보다 낫다. (범휴)
6. 오장원의 지는 별 (제갈량)
본문내용
자고로 '왕은 하늘이 낸다' 고 하였다. 많은 기록들은 왕조의 흥망사가 천명이 옮겨 다닌 과정임을 들어 그것을 증거한다. 때문에 창업의 시조들은 그 무엇보다도 천명의 임재 여부를 격정하곤 했던 것이다.
그렇다면 하늘의 세움을 입지 못한 대다수 백성들의 꿈은 무엇이었던가? 그것은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자리인 재상에 오르는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왕은 특정한 가문에서 대를 이었지만, 재상은 땅에서 태어난 모든 이에게 어떤 가능성으로 열려 있었다. 따라서 출사표를 던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자리, 아니 오매불망 바라던 자리였는지도 모른다. 고대 중국의 왕조와 역사속에서 중국을 움직인 실제적인 인물 재상들의 행적을 살펴 봄 으로써 중국이라는 거대한 대륙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가 보았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하였던가? 이 책에서 대부분 소개하는 재상들은 춘추전국 시대에 등장하게 되었고 그 능력 또한 지금 현재에 일깨워 주는면이 많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