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동물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02.04.12
- 최종 저작일
- 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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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 모악동물문(Chaetognatha)
◈ 유수동물문(Pogonophora)
◈ 반색동물문(Hemichordata)
◈ 극피동물문(Echinodermata)
◈ 척색동물문(Chordata)
본문내용
◈ 모악동물문(Chaetognatha)
Chaetognatha란 명칭은 신라틴어의 chaeta(강모)와 그리스어의 gnathos(턱)에서 유래한 것이다. 주로 바다에서 부유하는 동물이지만 때로는 해조 사이에 사는 것, 다른 동물에 기생하는 것 등이 있고, 보통 200∼1,000m의 수심에 살며 때로는 1,000m 이하에서도 산다. 화석은 캄브리아기 이래로 알려져 있고, 세계적으로 65종이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20종이 밝혀져 있다.
모믄 좌우 대칭으로 무색투명하고 유영하는 부유동물이다. 두부, 동부, 미부의 3부분으로 구분되고 1~2쌍의 수평면의 옆지느러미(lateral fin)와 꼬리지느러미(caudal fin)가 있다. 머리의 위쪽에 1쌍의 안점이 있고 그 중간에 섬모환이 있으며, 머리의 아래쪽에 입이 열려 있고 입의 앞, 뒤에 이와 악모(hook)가 발달해 있다. 체표에는 촉모반이 흩어져 있다. 소화관은 곧고, 항문은 몸통의 뒤끝 배쪽에 열려 있다. 신경계는 배쪽에 있고 뇌 외에 발달한 복신경절을 갖는다. 배설계와 순환계는 없다. 체강은 머리와 몸통에 각각 1쌍이 있고 몸통의 체강은 생식세포가 성숙함에 따라 뒤쪽으로 이동하여 결국 몸통과 꼬리에 2쌍의 체강을 가지게 된다. 암수한몸이고 난소는 동부의 체강 뒤쪽에 있고 정소는 미부의 체강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난은 전할이며 포배에서 낭배를 거쳐 변태하지 않고 직접 발생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