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종교] 진자
- 최초 등록일
- 2002.01.17
- 최종 저작일
- 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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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일본인의 신앙생활의 기원과 개괄
2.진자(神社)의 기원과 역사
3.진자의 건축양식과 구조
4.신도사상(神道思想)
5.일본의 신도(神道)
6.일본의 불교
7.신도와 불교와의 비교
8.야사카진자 소개
9. 참고
본문내용
진자(神社)란 신도(神道)의 의식을 행하는 장소를 말하는 것으로 겉으로 보기에는 불교의 사원과도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진자는 일본 고유의 신(神)을 제향한 건축물로서 제향의 대상신은 일률적으로 정해진 것이 아니고 천신지기(天神地祇)에서부터 시작해서 조상신, 숭경신(崇敬神), 군신(軍神), 부락신 및 천황, 황족 등을 총 막라한다. 진자의 역사도 다른 민족의 신령숭배와 마찬가지로 상고(上古)시대로부터 비롯되었으며, 처음에는 동굴, 암굴, 숲 등을 제향의 장소로 삼아왔다. 그러던 중 645년 다이카(大化)의 개혁으로 진자제도가 확정되면서 엔기식(延喜式)에 의하여 사격(社格)이 결정되고 본격적인 진자 건축이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일본의 신도사상(神道思想)으로 일본 전역에 퍼져있었던 진자는 20세기 초에 그 수가 20만에 육박하였으며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이후 진자가 국폐사(國幣社), 관폐사(官幣社)로 구분되는 국가기관이 되면서 진자에 관리자로서 구우지(官司), 제관(祭官)으로서는 네기라는 직을 두는 한편, 각 부락 단위로 우지코(氏子)라는 조직을 두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