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공학] 각종로에 대한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1.12.21
- 최종 저작일
-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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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용광로
전로
평로
전기로
가열로
용해로
반사로
유도로
본문내용
[용광로 , 熔鑛爐 , blast furnace]
; 철광석으로부터 선철(銑鐵)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노.
고로(高爐)라고도 한다. 발열원으로서 무엇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코크스선고로 ·목탄선(木炭銑)고로 ·전기선고로 등으로 나누며, 세계에서 생산되는 선철의 대부분은 코크스선고로에서 생산된다. 용광로에서는 노의 최하부로부터 가열된 공기를 노 위로 불어 넣는데, 옛날에는 발로 밟는 풀무를 사용하여 바람을 노 속에 공급하였다. 그 후 수차(水車)가 동력원이 되어 인력에 의한 바람보다 강한 바람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고, 공기의 공급, 즉 산소의 공급이 충분하게 되어, 화력이 커지고 제철을 하는 온도가 옛날보다 높아졌다. 최근에는 송풍기를 사용하여 열풍(熱風)을 노 안에 공급한다.
용광로의 대체적인 구조는 내화벽돌을 쌓아 올린 원통형 본체와 부설된 열풍로로 이루어진다. 본체 꼭대기에서 제철원료인 철광석 ·석회석 ·코크스를 차례로 층을 이루도록 장입(裝入)하고, 노 하부의 바람구멍인 송풍구로 열풍을 공급하여 코크스를 연소시킨다. 이렇게 하면 고온 상태에서 일산화탄소 또는 탄소에 의한 철 산화물의 환원이 일어난다. 철광석 속에는 철의 산화물(보통 Fe2O3, 때로는 Fe3O4) 외에 실리카(SiO2)와 같은 불필요한 성분이 혼합되어 있다. 이것은 석회석 내의 탄산칼슘이 가열분해되어 탄산가스를 배출하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