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도 기능재료(세라믹스)
- 최초 등록일
- 2001.06.18
- 최종 저작일
- 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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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원료및제조방법
2.물질특성(물리적, 화학적)
3.용도
4.제조업체및현황
5.기타(시장,장래전망,신소재)
본문내용
효율적 기술개발 추진방향
뉴 세라믹스 분야의 기술개발 지표가 되는 몇 가지 통계를 살펴보면 우리의 실정은 다음과 같다. 즉 특허등록 건수는 93년도에 20건, 94년도에 22건이었고, 논문은 94년도에 156건이 95년도에 155건이 게재되었다.
관련분야 학위수여는 94년도에 35개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 34 명, 석사학위 169 명, 학사학위 1,129 명, 95년도에 32개 공과대학에서 박사학위 29 명, 석사학위 194 명, 학사학위 1,211 명이다. 이러한 통계로 볼 때 우리 나라도 뉴 세라믹스 기술개발의 바탕은 충분히 다져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는 실정이므로 선별적 기술개발로 개발의 효율성을 높여야 하는 입장에 있다. 지난 10여 년 간의 뉴 세라믹스 분야 연구개발 과제들을 보면 선진국에서 한다는 것은 모두 흉내내고 있다는 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이와 같은 연구능력의 분산은 그 결과의 실용화가 낮을 수밖에 없다. 또 앞서가는 미국과 일본도 기업간 또는 국가간 공동으로 기술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는 사실(미국 12건, 일본 35건)을 주시하여 우리도 연구조합 형성에 의한 연구개발추진으로 연구의 효율성과 결과의 파급효과를 높여나가야 할 것이다.
한편 국가주도 연구개발에 있어서는 계획의 잦은 변경이 가장 지적을 받아야할 사항이다. 일본의 `Moon Light , `MITI , `AGT , `ATTAP 등과 같은 국가주도대형개발계뮌?진행을 보면 한 번 계획되면 장관이 바뀌더라도 개발사업은 지속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개발효과가 발휘하게 된다는 점을 교훈으로 삼을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