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운동과 소수의 존재유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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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운동과 소수의 존재유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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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운동의 속도가 낙체를 만드는 물질의 종류에 따라 잘라진다면 운동의 원인도 물질의 종류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낳게 돼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낙체와 매질과의 물질 상호의 비중관계가 운동의 속도를 결정하는 것으로서 설명되고 있다. 즉 운동의 원인을 물질 이외에서가 아니라 물질의 존재 그 자체에서 찾고 있다.
그리고, 이 공간은 수평방향으로 층을 이루고 있으므로 수평방향과 상하방향에 있어서는 등방적이 아니며, 수평방향으로는 균질이지만, 상하방향에는 균질이 아니다. 이런 공간이 우리의 소박한 이미지를 채워놓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두번째 법칙에 따르자면 매질의 밀도가 제로가 되면, 즉 진공 속에서는 낙하운동의 속도는 무한대가 돼버린다.그러나 시간이 걸리지 않는 운동이란 있을 수 없으므로,진공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결론짓게 된다. 그리고 운동은 물의 소용돌이처럼 물체가 서로 교대이동을 하는 것으로써 가능해질 것이다.
게다가 운동을 한다는 것은, 공간 속에서 한 특별한 방향을 선택한다는 것이므로, 만약 물체의 주위가 모두 진공이었다면 물체에 있어서는 어느 방향도 다 균일하며 운동을 일으킬 방향을 선택할 근거가 없고 운동은 일어나지 않는것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