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양3 기말 생태적삶을찾아서 에너지소비를 에너지 노예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에너지 노예가 무엇을 말하는지 조사하고 한국, 일본, 미국, 중국의 일인당 에너지 노예를 비교
- 최초 등록일
- 2023.05.04
- 최종 저작일
- 20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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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교양3 기말 생태적삶을찾아서 에너지소비를 에너지 노예로 나타내는 방법이 있다. 에너지 노예가 무엇을 말하는지 조사하고 한국, 일본, 미국, 중국의 일인당 에너지 노예를 비교"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에너지 노예란
2) 한국, 일본, 미국, 중국의 일 인당 에너지 노예 비교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2009년 어느 일요일, 영국의 방송사 BBC는 영국의 한 가정에서 주인 몰래 실험을 진행했다. 4인 가족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를 옆집에서 자전거 100대의 페달을 밟아 공급하는 실험이었다. 이 실험에서 오븐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24명이 자전거 페달을 밟아야 했고, 토스트 2장을 굽기 위해서는 11명이 동원됐다. 아무도 전기를 쓰지 않을 때조차 대기전력 때문에 누군가는 페달을 밟는 데 필요했다. 자전거 페달을 통해 옆집에 에너지를 만들어준 사람들 대부분은 실험이 끝나자마자 그 자리에서 뻗었으며, 그중 몇몇은 며칠 동안 제대로 걷지도 못했다. 앤드류 니키포룩은 그의 저서 『에너지 노예』에서 이 사례를 통해 우리가 일상적으로 누리는 안락함을 위해 얼마나 많은 에너지 노예가 필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가 에너지소비에 대해 얼마나 아는 것이 없는지 보여준다. 에너지 노예란 무엇이고, 현재 우리는 에너지 노예를 얼마나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이 글에서는 에너지 노예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중국의 일 인당 에너지 노예를 비교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김종목 (2013.08.16.). ‘에너지 노예’ 부려먹는 당신, 행복하십니까? 경향신문, 출처: https://www.khan.co.kr/article/2013081619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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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IS 국가통계포털 [웹사이트]. 2023년 5월 1일 접속, 출처: https://kosis.kr/index/index.do
Nikiforuk, Andrew (2012). Energy of slaves. 김지현 옮김 (2013). 에너지 노예, 그 반란의 시작. 서울: 황소자리
The World Bank [Web page]. accessed May 01, Available: https://www.worldbank.org/en/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