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대체-생활과학2-패션디자인 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자신이 소유한 옷 중 실제 착장했던 한 벌을 선정하고, 그 한 벌이 내가 기대하는 패션디자인의 목표에 얼마나 충실히 부합하는지 분석한다.
- 최초 등록일
- 2023.05.02
- 최종 저작일
- 2023.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현실에서 나의 복장 분석: 자신이 소유한 옷 중 실제 착장했던 한 벌을 선정하고, 그 한 벌이 내가 기대하는 패션디자인의 목표에 얼마나 충실히 부합하는지 분석한다. 제2장에서 학습한 10가지 패션디자인의 목표 중 “합목적성 중 착용상황”을 포함한 3가지 이상의 목표를 어떻게 얼마나 충실히 달성했는지 실제 착용 사례를 분석하고 설명한다. 목표의 달성 여부를 분석할 때 각 품목의 구매 과정이나 한 벌로 구성하게 된 이유, 실제 착용 경험, 자신의 평가, 주변 사람들의 평가 등을 포함하여 사진과 함께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내가 선정한 나의 복장은 회색 체크무늬 재킷이다. 이 옷은 첫 직장에 다닐 때 구매하였는데, 당시 점잖게 입고 가야 하는 출장이 잦았다. 그래서 봄가을 내내 입을 수 있고 내게 어울리는 옷을 찾다가 구매하게 되었다. 이 옷을 선정한 이유는 최근 이 옷을 다시 자주 입게 되었기 때문이다. 자주 입는다는 것은, 옷이 참 편하기도 하고, 다양한 상황에서 무난히 제 역할을 소화하며, 내가 예쁘다고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옷이 편하다는 개념은 패션디자인의 10가지 목적 중 ‘맞음새’에 해당한다. 맞음새란 ‘옷의 크기나 형태가 입는 착용자의 인체에 얼마나 잘 맞는지’를 의미하는데, 모양도 잘 맞거니와 움직이거나 할 때도 불편함이 없다는 뜻이다. 실제로 이 옷은 내 몸에 살짝 넉넉한 크기면서 무게가 가볍다. 그래서 안에 얇은 옷을 입어도, 두꺼운 옷을 입어도 불편함이 없다.
다양한 상황에서 무난히 제 역할을 소화한다는 것은 패션디자인의 10가지 목적 중 ‘합목적성-착용상황’과 관련된다. 이는 포멀부터 캐주얼까지 상황에 적합한 옷인지를 보는 지표다.
이 옷은 포멀과 캐주얼의 중간 정도에 해당하는데, 그 덕에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이 옷을 입고 모교 고등학교에 10년 만에 방문하였다.
참고 자료
패션디자인. 권유진, 최선영 지음. 출판사 : 출판문화원. 2021년
https://www.vogue.com/fashion-shows/spring-2023-ready-to-wear/chan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