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2장부터 6장 중에서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각 장의 핵심내용을 A4지 1매씩 기술하고, 본인의 생각을 A4지 0.5매씩 서술합니다.

목차

1. 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2장부터 6장 중에서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각 장의 핵심내용을 A4지 1매씩 기술하고, 본인의 생각을 A4지 0.5매씩 서술합니다.
2. 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7장부터 10장 중에서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각 장의 핵심내용을 A4지 1매씩 기술하고, 본인의 생각을 A4지 0.5매씩 서술합니다.

본문내용

1. 교재를 기준으로 하여 2장부터 6장 중에서 두 장을 자유롭게 골라 각 장의 핵심내용을 A4지 1매씩 기술하고, 본인의 생각을 A4지 0.5매씩 서술합니다.

제2장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윤리는 유덕한 개인, 특히 인간을 유덕하다고 규정할 수 있게 하는 인간의 내적 특성, 성향, 동기에 주목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추구했던 도덕적 인간은 덕이 있는 민주시민이란 소리다. 또한 그가 말하는 인간이란 존재는 개인적으로 덕을 지닌 인간일 뿐만 아닌 공동체 속에서의 덕이 있는 인간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공동체는 단순한 무리나 집단을 뜻하는 것이 아닌 정치 조직을 의미한다. 크게는 폴리스의 정치공동체를 뜻한다. 이러한 정치공동체는 개인들의 덕을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개인이 유덕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하고 개인들은 스스로 덕이 있는 인간이 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 즉 아리스토텔레스에 있어서 폴리스와 개인은 본질적으로 유기적 관계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리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의 첫 구절에서 인간 행위의 목적을 모든 기술과 탐구, 또 모든 행동과 추구는 어떤 선을 목표 삼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따라서 선이란 모든 것이 목표 삼는 것이라고 한 주장은 옳은 것이라는 소리다. 선은 다른 것이 아닌 바로 그것 때문에 행위 하게 되는 하나의 목적으로 말했다.

참고 자료

이정호, 행복에 이르는 지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2017.
이정호, 행복에 이르는 지혜 강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