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교양과목] 2022년 2학기 철학의이해 출석수업대체시험 과제물(교재 2강, 3강, 5강 핵심내용)

목차

1) 교재 2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2) 교재 3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3) 교재 5강을 공부한 후 A4지 1페이지로 요약하여 핵심적인 내용을 서술합니다.



- 목 차 -

I. 교재 2강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II. 교재 3강 도덕인가, 욕망인가? - 더불어 사는 삶, 동양의 지혜

III. 교재 5강 행복이란 무엇인가? - 행복에 대한 성찰

참고문헌


** 함께 제공되는 참고자료 한글파일 **
1. 교재 2강 요약(1).hwp
2. 교재 2강 요약(2).hwp
3. 교재 3강 요약(1).hwp
4. 교재 3강 요약(2).hwp
5. 교재 5강 요약(1).hwp
6. 교재 5강 요약(2).hwp

본문내용

I. 교재 2강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 인간다움에 대한 성찰

철학은 자기를 객관화하도록 도와주는 거울이다. 철학의 화두는 어떻게 사는 것이 인간답게 사는 것인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등이다. 부케티츠는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가 아니라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고 한다. 가자니가는 인간의 정신활동과 행동이 뇌에서 결정되기는 하나 인간이 뇌의 결정을 무조건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하였다.

1. 이성적 존재로서의 인간

고대 그리스철학자들은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이성이다. 이성은 타인의 욕망과 자신의 욕망을 조화시키기 위해 발동되기도 하나 자기 욕망을 정당화하는데 사용되기도 한다. 인간이 인간다운 점은 그의 존재와 행위에 의해서 밝혀진다고 할 수 있다. 즉 인간이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까닭은 그의 이성적인 사유 능력에 있다. 인간의 행동이 그의 사고력에 의해서 정형화된다는 것은 바로 인간이 이성적 동물이라고 하는 인간 존재 규정에 그치지 않고, 인간의 자기 창조자라는 사실에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플라톤은 인간을 ‘자기가 본 것을 탐구할 수 있는자’로 제시한다. 인간은 자기가 본 것을 탐구할 수 있는 자로 대상을 객관화하고 여러 사태를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였다. 사물의 본성을 되찾아 사물의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사물의 본성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으므로 현상세계를 전부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데아에 대한 인식이 참된 지식. 감각에 속지 않는 인간이 인간다운 인간이다. 이상국가는 계급사이의 불화가 없는 철학자가 통치하는 국가이다. 생산자계급(욕망)은 절제를, 수호자(기개)계급은 용기를, 철학자계급(이성)은 지혜를 갖출 때 국가의 건강함이 유지되고 국가 구성원도 자기 본성을 잘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성을 따르는 영혼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인간의 과제는 우리 안의 최선의 것들을 찾아 나가는 것과 자연 목적, 사물의 참된 본성을 찾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가치를 찾아나가야 하고, 참된 본성에 따라 최선의 방식으로 행위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칸트는 인간이 자연법칙이나 경향성을 거슬러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실천이성은 무엇이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여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이다. 인간은 정언명령(어떤 조건 하에서도 따라야 할 명령)에 따라 도덕적 행위를 할 수 있는 존재이다.


2. 욕망하는 존재로서의 인간

홉스에 따르면 절대선절대악은 없으며 선악에 대한 판단은 개인의 문제이다. 인간은 자기보존의 충동을 가지고 태어나고 충동대로 살아간다. 자기보존을 위해 이성을 동원하는데, 해도 되는 행동과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규정하는 계약을 맺으며, 이것이 사회계약이다. 사회계약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조항이 필요하다. 이성은 자기 보존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계산능력이며 도덕도 계산에 의한 것이다.


- 중략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