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식문화, 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 몸치레, 만점
- 최초 등록일
- 2022.09.24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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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복식문화, 상대복식의 기본형과 특성, 몸치례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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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상대 복식이란
2) 상대 복식의 기본형
3) 상대 복식의 특성
4) 상대 복식의 관모
5) 삼국시대의 몸치레
3. 결론
본문내용
한민족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볼 때 인종적 뿌리는 북방계 몽골 인종이 관련되어 있으며, 언어학에서는 알타이어계에 속하므로 북방계 유목민족의 공통된 생활양식인 기마 수렵 생활을 하였을 것이다.
상대(上代) 한국 복식의 구조는 풍토, 민족성, 생활양식에 적응하여 발생 되는 복식의 특성으로서, 북방계열의 좁은 소매의 저고리와 홀태바지 형태를 입었다.
기원전부터 북방 유목민족 계통의 복장인 바지와 저고리의 고유 민족 복식을 착용하였다. 중국의 영향을 받아 상(裳, 치마)을 받아들여 바지 위에 상을 입었고, 통일 신라 시대인 7세기 중엽에는 당의 관복인 단령을 지배계급의 표의로 채용하여 이중구조를 나타내게 되었다.
Ⅱ. 본론
1. 상대 복식이란
한국 복식의 가장 기본적인 구조는 북방 알타이계의 착수궁고(窄袖窮袴, 좁은 소매의 저고리와 통이 좁은 바지)와 화(靴, 목이 긴 신발)이다. 여기에 머리에는 삼각형의 변(弁)형 관모를 썼으며, 저고리의 길이가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어 띠[帶]를 매었고, 방한의 목적으로 두루마기[袍]를 덧입었다.
여자의 경우는 바지[袴] 위에 치마[裳]를 의례용 혹은 방한용으로 입었다. 저고리, 바지의 소맷부리와 아랫단에는 장식적인 목적으로 선이 둘러져 있다.
이러한 상대 복식의 특성은 상복(常服)이면서도 군복(軍服)과 같은 무풍적(武風的) 요소가 짙었다는 점이다. 사회의 발달로 생활이 복잡해짐에 따라 능률적인 것에 대한 요구에 매우 알맞아 평화시에는 다만 여기에 장식을 더해 미화하였던 것이다.
참고 자료
한국 복식문화, 백영자/유효순/최정 공저, 한국 방송통신 대학교 출판부, 2011
한국 복식문화 사전, 김영숙, 미술문화, 1998 P.354, 332, 339, 383, 38, 83, 84, 85, 319,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