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건강 ) 스트레스는 내외적 환경으로부터 생명 유지에 필요한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나타나는 신체의 비특이적 반응으로 정의할 수 있다.

목차

1. 심혈관계의 해부생리적 특성
2.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의 상태 및 증상
3. 간의 주요 기능
4. 스트레스의 정의
5.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해결에 효과적인 기법 2가지
6.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심혈관계의 해부생리적 특성
심장이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온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근육성 펌프를 뜻한다. 심장은 혈액이 들어오는 방 2개와 혈액을 내보내는 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다. 전신을 돌고 온 혈액을 폐로 전달하는 우심방, 폐를 돌고 온 혈액을 심실로 보내는 좌심방과 들어온 혈액을 다시 전신으로 보내는 좌심실, 우심실이 이에 해당한다. 이를 제외하고도 혈액이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판막인 이첨판, 삼첨판 및 반월판과 하부 정맥, 상부 정맥 등 다양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혈액은 좌심실에서 나와 동맥을 통해 온몸을 돌아다닌 후 다시 정맥을 타고 우심방으로 들어온다. 동맥에서 나온 혈액은 세동맥을 타고 모세혈관으로 들어가 온몸에 산소 및 영양소를 공급한다. 이후 몸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들고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들어온다. 혈액순환은 크게 심장, 폐, 혈관이 관여하고 있는데 정확한 혈액순환의 과정은 다음과 같다. 심장의 좌심실에서 나간 혈액은 대동맥을 타고 동맥으로 들어간다. 이후 조금 더 얇은 혈관인 세동맥으로 들어가서 모세혈관을 타고 세부적인 부분까지 들어가 산소를 공급한 후 세정맥을 통해 다시 정맥으로 들어온다. 정맥을 따라 대정맥을 통해 우심방으로 들어온 혈액은 다시 우심실을 거쳐 폐동맥을 통해 폐로 들어가 산소를 공급한다. 폐를 돌고 나온 혈액은 다시 폐정맥으로 들어가 좌심방을 타고 좌심실로 들어와 혈액순환을 마무리한다. 심장은 이를 죽을 때까지 반복하면서 혈액을 온몸에 순환시킨다.

2.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상태 및 증상
심장은 온몸에 혈액을 순환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혈액 공급이 부족해지면 허혈성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보통 고혈압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환자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가는 경우는 일반인보다 5배 이상 높다.

참고 자료

방송대 생활과건강 강의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