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현장을찾아서)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 최초 등록일
- 2022.06.28
- 최종 저작일
- 2022.06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 본 문서(hwp)가 작성된 한글 프로그램 버전보다 낮은 한글 프로그램에서 열람할 경우 문서가 올바르게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최신패치가 되어 있는 2010 이상 버전이나 한글뷰어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개글
답사를 진행하기 어려울 경우 교재에서 소개한 지역을 살펴볼 수 있는 답사지 만들기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답사 계획
1) 일정 및 기간
2) 방문할 곳
① 감포 제일교회(터)
② 젓갈저장창고
③ 대중목욕탕
④ 감포제일교회 아랫집
⑤ 송대말 등대
⑥ 감포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3) 동선 계획하기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서 하늘길이 막히면서 해외 여행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그래서 최근에 사람들은 일상을 벗어나기 위해서 해외 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그동안 해외의 유명한 관광지나 휴양지에 밀려 외면받았던 국내 여행지들이 새롭게 주목받게 된 것은 코로나 19 사태가 가져온 뜻밖의 수확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학습자 역시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새로운 지역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이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에서도 갈 만한 곳들이 많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특히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많은 지역과 장소가 있는데 그곳들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학습자가 눈여겨 본 곳은 적산가옥과 관련된 지역이다.
적산 가옥은 일제 시대에 일본인들이 소유했던 주택을 의미한다. ‘적산(敵産)’이라는 단어는 ‘적의 재산’이라는 의미이다. 일제의 잔재라고도 할 수 있는데, 의외로 여러 지역에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으며, 아직도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들이 적지 않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현대적이고 세련된 도시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도 적산가옥은 존재한다. 서울역과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동네인 후암동은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동네인데, 과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많이 거주했던 동네였기 때문에 이곳에는 아직도 일본의 적산가옥들이 그대로 남아 있다.
참고 자료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적산가옥
중앙일보, 서정민, 2019.3.16. 골목마다 日 적산가옥. 서울에 아직도 이런 곳이 있다니
웹매거진 ‘골목여행’, 2020.3.24. [골목여행] 경주의 바다 1. 감포항의 적산가옥 해국길
경주신문, 선애경, 2011.9.27. 경주의 근대 건축물을 찾아서 8. 감포읍 상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