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제도의이해 ) 우리나라 은행금융기관의 종류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최신 현황을 조사해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2.17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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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금융 기관이란 금융으로써 영업하는 기관이다. 다시 말해 자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 공급자를 대상으로 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금융 기관은 해당 금융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분류할 수 있으며 금융 보조 기관, 기타 금융 기관, 금융 투자 회사, 보험 회사, 비은행 예금 취급 기관, 은행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금융 기관은 자금을 중개하는 것뿐 아니라 다양한 위험을 분산시키는 역할을 동시에 한다. 금융기관은 1945년 해방 이후에 귀국을 서두르는 일본인들이 예금을 많이 인출하는 바람에 심한 어려움을 겪으며 시작되었다. 물가는 폭등하고 강제 저축기구가 해체하면서 저축기반이 무너졌고 경제는 위기국면에 봉착하게 된다. 정부가 서둘러서 금융 제도를 개편하며 한국은행법, 그리고 은행법이 제정 및 공포되고 1950년 6월 한국은행을 설립한 것이 그 시작이다. 이후 1951년 농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금융을 담당하는 농업은행이 만들어졌고 1954년에 개정한 은행법에 따라서 은행의 민영화가 진행되었다. 또 동시에 전후 복구와 장기개발금융 사업을 위해서 산업은행을 설립했다. 1960년대에 들어서는 전후 복구 및 경제성장을 근거로 하여 경제개발계획을 발표하고 은행법과 한국은행법을 개정한다. 경제 개발 계획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자금을 동원할 계획 역시 마련되어야 하는데 당시는 금융기관이 따로 없어서 은행제도를 정비해야 했다. 그리하여 1962년에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중소기업은행, 1962년에는 서민금융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국민은행이 나온다. 그뿐만 아니라 1960년대에는 특정한 부문에서 금융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특수금융회사로 한국 주택은행이나 한국외환은행, 그리고 수산업협동조합이 설립된다. 이후 1967년부터 1971년 사이에는 지역의 금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방은행을 설립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금융기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