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방통대 경제학과 디지털경제의 이해 기말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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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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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다음 명제의 맞음 또는 틀림을 답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총 30점, 각 3점)

(a) 정보재의 복제, 탐색, 운송, 추적, 인증 비용이 높다.
답: 틀림
이유: 정보재의 복제, 탐색, 운송, 추적, 인증 비용이 낮다. 디지털 기술로 복제 비용, 탐색 비용, 운송 비용, 추적 비용, 인증 비용이 낮아졌다.

(b) 고착 효과는 전환 비용이 높아 현재 사용 중인 상품이나 서비스를 다른 상품이나 서비스로 바꾸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고, 디지털 경제에서 자주 관찰된다.
답: 맞음
이유: 고착효과는 전환비용이 없이 어떠한 구매를 바꾸기가 힘든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전환비용이 디지털 경제에서 거의 예외 없이 발견된다. 즉, 디지털 경제에서 고착 효과는 거의 항상 존재 한다고 봐야 된다.

<중 략>

3. 다음은 보고서의 일부이다. 연관된 질문에 모두 답하시오. (총 10점)
“... 제조업은 저숙련고숙련 취업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이는 반면 중숙련 취업자 수는 감소하는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나타남 (김승현, 2021, 숙련수준별 취업자 수 추이 및 시사점, NABO 경제산업동향& 이슈, pp. 101--106)”

(a) 숙련 정도에 따른 일자리 양극화 현상이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2점)
답: 고숙련의 기술에 대한 수요는 계속 올라간다. 중간숙련 분야는 대체되어 수요가 줄어든다. 경제적으로 사실 가장 바람직한 현상은 고숙련 일자리로 옮겨가면서 우리가 지식에 기반한 어떤 경제변화들을 가져오는 것이 의도하는 바이지만 이런 현상은 잘 나타나지 못하고 오히려 저숙련 분야로 옮겨가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저숙련 분야의 상당수의 노동자들은 대부분 또 저임금이다. 그렇게 되니까 노동시장은 중간 숙련은 줄어들고 고숙련은 수요에 따라서 일정정도 고용이 증가하고 있고 저숙련도 이와 동시에 증가한다. 즉 양쪽의 저숙련과 고숙련에 집중이 되는 이걸 양극화라고 부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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