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대 국어학 개론 출석대체시험 및 기말 시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21.10.13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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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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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1장 국어와 국어학
6. 국어학의 영역과 방법
3) 계통론
- 언어의 뿌리, 기원을 캐는 연구: 계통론, 비교언어학, 통시언어학
(16쪽: 한 언어의 기원을 캐는 연구를 계통론이라고 한다. (중략) 한 언어의 계통론은 비교를 필수적으로 동반하게 되는데, 이처럼 다른 언어와의 비교를 통하여 그들의 계통을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하는 분야를 비교언어학이라 한다. (중략) 역사언어학은 주로 한 언어만을 대상으로 관찰하는 통시언어학임에 반해 비교언어학은 반드시 다른 언어까지 함께 관찰한다는 점이 다르다.)
2장 음운론 1
1. 발음기관
(2) 성대
- 얇고 예민한 한 쌍의 근육으로 되어 있다.
(24쪽: 성대는 얇고 예민한 한 쌍의 근육인데 마치 입술처럼 열리고 닫히면서 공기의 흐름을 조절한다.)
-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에 관여한다.
(24쪽: 성대가 떨려 만들어지는 소리가 유성음이고 성대의 진동 없이 나는 소리가 무성음이다.)
- 진동수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가 결정된다.
- 진폭은 목소리의 크기를 결정한다.
(24쪽: 성대의 진동수에 따라 목소리의 높낮이가 결정되고, 진폭에 따라 목소리의 크기가 결정된다.)
(3) 목젖
- 구강음과 비강음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발음기관은 목젖이다.
(25쪽: 목젖이 비강 쪽 통로를 막아 구강으로만 나오면서 내는 소리가 구강음이고, 비강 쪽 통로를 열어 공기가 비강으로도 나오면서 내는 소리가 비강음인데, 목젖은 구강음과 비강음을 구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7) 조음체와 조음점
- 혀와 아랫입술은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조음체이다.
(27쪽: 조음에 참여하는 발음기관 중 입 안 아래쪽에 있는 아랫입술, 혀 등을 조음체라 하고 그 조음체들이 닿는 입천장, 윗니, 윗잇몸, 윗입술 등을 조음점이라 한다. 조음체란 그러한 일을 할 때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란 뜻이고, 조음점이란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수동적으로 조음체의 상대역만 하는 부위라는 뜻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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