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과학) 역사 속의 전염병 대유행에 대해 조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비교해보시오

목차

Ι. 서론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전염병 사례
2. 세계적 전염병과 코로나 바이러스
1) 페스트
2) 스페인 독감
3) 홍콩독감
4) 신종플루
3. 전반적인 비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Ι. 서론

현재 중국 우한에서 발발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공격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19 홈페이지에 의하면 2020년 11월 7일 00시 기준 누적 확진환자 27,284명, 사망자 477명이다. 최근에 50∼100명의 국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가 워낙 전염성이 강하고, 전 세계적으로 퍼진 상황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대유행이 처음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대유행한 전염병은 여러 번 있었다. 본론에서는 역사 속의 전염병 대유행에 대해 조사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과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우리나라의 전염병 사례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전문가를 동원하여 기술한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의하면 〃전염병은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역질(疫疾)·질역(疾疫)·여역(癘疫)·역려(疫癘)·시역(時疫)·장역(瘴疫)·온역(瘟疫)·악역(惡疫)·독역(毒疫)이라고 불려 왔다. 삼국시대부터 이미 기록에 나타나고 있지만, 자세하게 기록된 것은 조선시대부터이다. 대유행한 기록만 살펴보면 먼저, 1396년(태조 5) 3월에 도성을 쌓기 위하여 소집한 인부들에게 전염병이 크게 유행하였다. 두 번째로 1434년(세종 16) 5월에 장티푸스의 유행하였다. 세 번째로 550년(명종 5)에 말라리아가 크게 돌고 황달이 심하게 돌았으며, 1821년(순조 21) 8월에 평안도로부터 괴질이 퍼지기 시작해서 전국적으로 크게 유행하였다고 한다. 이후 전염병과 관련한 대책이 일부 퍼지면서 전염병은 줄어들었지만, 6.25전쟁 중인 1951년 1월에는 전쟁 중 경기도·충청북도·강원도 등지에서 발진티푸스가 크게 유행해서 정부의 공식 기록을 보더라도 3만 2211명의 환자가 발생해서 많은 희생자를 보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퍼진 전염병은 콜레라·적리·장티푸스·파라티푸스·두창·발진티푸스·성홍열·디프테리아·페스트 등이었다고 한다.

참고 자료

논문
송영구, 2005,『전염병의 역사는 ‘진행중’』.
사이트
코로나19바이러스감염증-19(http://ncov.mohw.go.kr).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http://encykorea.aks.ac.kr).
동아일보(https://shindonga.donga.com).
뉴스로드(http://www.newsroad.co.kr).
조선일보 프리미엄 격주간지-WEEKLY BIZ(http://weeklybiz.chosun.com).
조선멤버스(http://newsteacher.chosun.com).
미래한국(https://www.futurekorea.co.kr).
아틀라스 뉴스(http://www.atlasnews.co.kr/news).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
디펜스뉴스(http://www.gdnews.kr).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메디컬타임즈(http://www.medicaltimes.com).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