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소통) 문제1. 강의를 듣고, 교재를 읽습니다. 자신이 듣고 읽은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세대 논의를 다섯 개를
- 최초 등록일
- 2021.08.17
- 최종 저작일
- 2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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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제1. 강의를 듣고, 교재를 읽습니다. 자신이 듣고 읽은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세대 논의를 다섯 개를 선택합니다. (30점)
① 그것은 무엇입니까
② 왜 그것이 인상적이었습니까
문제2. 젊은 세대는 노인세대보다 언제나 진보적인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지에 대해 정치적, 문화적, 이념적, 젠더적,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서술하시오. (40점)
목차
1. 문제1. 강의를 듣고, 교재를 읽습니다. 자신이 듣고 읽은 내용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세대 논의를 다섯 개를 선택합니다.
1) 부모 세대와 성인 전기 자녀 세대
2) 세대와 젠더, 그리고 인권
3) 아날로그 세대와 디지털 세대의 시민
4) 세대와 노동
5) 비교사회론의 관점에서 본 세대 문제
2. 문제2. 젊은 세대는 노인세대보다 언제나 진보적인 것은 아니다. 왜 그러한지에 대해 정치적, 문화적, 이념적, 젠더적, 사회복지적 측면에서 서술하시오.
Ⅰ. 서론
Ⅱ. 본론
1. 학생 혁명과 진보의 의미
2. 1970년대의 학생 운동과 진보
3. 1980년대의 학생 운동과 진보
4. 1990년대 학생의 변화
5. 오늘 날의 학생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부모 세대와 성인 전기 자녀 세대
해당 논의는 세대와의 소통 7강의 학습 내용이다. 이 강의를 통해 나는 내 자녀와 나의 미래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에겐 청소년기의 자녀가 있는데,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자녀와 설명 할 수 없는 벽이 생긴 느낌이다. 이 벽은 누가 만들적 없지만, 저절로 생겨나서 나와 자녀 사이의 소통을 가로막고 있다. 나는 이 벽을 적극적으로 깰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최대한 벽에 부딪히는 경우를 만들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은 자녀가 가정의 품에서 나의 손길을 필요로하는 상황이지만 성인이 된 미래에 더이상 가정과 나의 손길이 필요가 없어졌을 때는 지금 느끼는 벽이 더 두텁고 거대하게 커질 것만 같은 두려움이 있다.
나는 해당 강의를 통해 미래에 나에게 닥칠지도 모르는 노년기 부모 세대와 성인 전기 자녀 세대가 소통의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학습하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노년기의 부모는 그들 나름의 노화의 과정을 겪고, 성인 전기의 자녀는 또 그들만의 성장통을 겪고 있을 시기여서 서로간의 이해의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음을 인간의 발달 과정의 이해를 통해 알 수 있었다.
2. 세대와 젠더, 그리고 인권
나는 작년에 조남주의 소설 「82년생 김지영」과 이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감상했다. 「82년생 김지영」은 82년도에 태어난 보통의 여성의 삶을 다룬 내용으로, 보통의 한국 여성들이 겪는 여성으로서의 어려움을 그려내고 있다. 나는 이 소설을 처음 읽고, 이런 보통의 삶이 소설화 된다는 것이 어련 의미가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웠다. 소설 속 김지영 씨가 겪는 일상은 같은 한국 여성인 내가 겪는 삶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녀가 겪는 삶에 나는 동의했고, 공감했지만 이 인물이 소설적인 인물인가에 대한 물음이 있었다.
참고 자료
임홍택,「90년생이온다」, 웨일북(2018)
박병률,「X세대는 왜 진보를 택했을까」, 경향신문, 20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