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학교 한국사의 이해[중간과제물]-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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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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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한국사의이해 | 자료 | 37건 |
공통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30점 만점).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예: 1980년, 서울 종로구 동숭동 00번지에서 아버지 000와 어머니 000 사이의 첫째 아들로 출생/ 1988년, 8살, 00시 00초등학교에 입학...)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일부 시기 또는 주제를 골라 제목(예: 청소년시절, 중학교에서 고등학교까지, 또는 ‘1990-2000년, 서울에서의 직장생활’)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3. 가까운 가족 또는 친지를 대상으로 작성해도 무방함. |
소개글
자신의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을 쓰는 레포트입니다.자신의 주관적 경험과 삶에 대해 쓴 레포트이니 어떤 방식으로 쓰는 지에 대해 참고하시고 변형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정영진의 연보2. 자서전 “사랑하는 나의 30대여”
본문내용
1985년 2월. 수월했던 내 인생의 시작직업군인이었던 아빠는 늘 먼 곳에 계셨고, 출산이 임박해온 엄마는 천안의 고모집으로 달려가 나를 낳았다고 한다. 그렇게 눈이 내린 추운 2월의 새벽, 충청도의 한 산부인과에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1991년 3월 초등학교 입학. 대체 왜 나만 1학년 입학?
유치원 친구들이 유치원에서 7살 반이 되었을 때 나만 학교에 입학을 했다.
이때부터였을까. 빠른생의 조기입학이라는 한국교육사회의 부조리함과 오전반, 오후반이라는 구조적 문제를 몸소 부딪히며, 종례시간에 등교를 하는 어리버리함을 보였고, 같은 학년 친구들에게 언니라고 하는 어리석음까지 보이며 엄마의 복장을 터지게 했다.
1999년 중학교3학년. 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였듯 첫째에게는 모든 힘을 쏟아 열심히 키우다가 둘째는 부모의 에너지방전으로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로 이쁘게 포장된 방치라는 자유 속에서 성장한다.
난 그런 둘째였다. 영혼이 너무 심하게 자유로워서 매일 학교에 가면 수업시간엔 만화를 그리고, 수업이 끝나면 떡볶이를 먹고 노래방에서 노래연습을 한 뒤 집에 오는 것이 하루의 일과였다. (이땐 만화가나 가수가 꿈이었는데, 가수는 너무 뚱뚱해서 포기했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