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예술 ) 다양한 취미 활동 중 자신이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과 가장 가까운 것을 골라 내용을 요약하고 자신이 그 활동을 즐기고 있는 방식을 서술한 후 앞으로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시오. 연극 감상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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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 연극·뮤지컬과 연극·뮤지컬 감상
2. 본론
(1) 연극·뮤지컬을 즐기는 방식
(2) 더 즐거운 취미 생활을 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할 수 있을까?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 연극·뮤지컬과 연극·뮤지컬 감상
내가 평소 즐기고 있는 취미 활동은 뮤지컬 감상으로 목록 중 이와 가장 가까운 것은 연극 감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실제로 연극과 뮤지컬은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그 팬덤 역시 둘 모두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이런 팬들을 ‘연극·뮤지컬·덕후(오타쿠의 변형)’를 줄인 ‘연뮤덕’으로 부른다. 우선 연극이란 무대에서 연기를 통해 공연하는 것을 뜻하며 시, 소설과 같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문화 예술의 기원이라 할 수 있다. 뮤지컬이란 노래, 춤, 연기가 어우러지는 무대 예술로 연기 도중 노래를 부르고 다시 연기로 돌아오는 것을 반복하는 형식을 취한다. 뮤지컬은 비슷하게 연기와 노래가 융합된 오페라와 혼동되기 쉬운데, 오페라는 노래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무대에 오르는 사람의 명칭도 오페라 ‘가수’이고 뮤지컬은 연기를 중점으로 진행되며 무대에 오르는 사람의 명칭도 뮤지컬 ‘배우’라는 차이점이 있다. 연극과 뮤지컬의 가장 큰 특징은 무대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영화 및 드라마는 카메라 앞에서 녹화되고 녹화 중 문제가 생기면 다시 녹화하며 편집을 거쳐 결과물이 만들어진다. 그러나 연극과 뮤지컬은 무대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공연마다 배우 및 무대장치의 컨디션, 관객의 반응, 애드리브 등에 의해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인다. 또한 같은 극의 같은 캐릭터를 여러 배우가 번갈아 가며 맡기도 하며, 중간에 대본이 수정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서울 공연을 마치고 인천 공연을 하는 등 중간에 쉬는 기간이 있으면 배우나 연기 방식 등이 조금씩 수정되는 경우가 많고, 공연장이 달라져 무대 장치가 달라지기 때문에 연출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 또한 공연 중 실수가 일어나도 수정할 수 없이 계속해야 하는데, 작은 실수가 한 번쯤 일어나는 오히려 관객에게 즐거움을 주기도 한다. 또한 미리 녹화된 영상을 일방적으로 보기만 하는 영화와 드라마의 경우와 달리 뮤지컬의 경우 커튼콜이 있어 배우와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