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조직론 ) 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 선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조직구조로의 변화를 구상
- 최초 등록일
- 2021.03.05
- 최종 저작일
- 2021.03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4,300원4,085원
소개글
"행정조직론 ) 내가 관심 있는 공공조직 선택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조직구조로의 변화를 구상"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공공기관
2) 한국환경공단
3) 새로운 조직구조 유형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코로나바이러스-19(이후 코로나19)가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발병한 이후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걷잡을 수 없이 증가하였고, 2020년 3월 WHO는 팬데믹(pandemic)을 선언하였다. 팬데믹 선언 이후 코로나19의 확진자와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하였는데 그 증가 폭이 국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사망률도 국가별로 1% 미만에서 25% 이상까지 큰 차이를 나타냈다. 이러한 국가별 차이는 각국의 방역에 관한 전략과 실행력의 차이로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는 질병의 특성에 대해 뚜렷이 알지 못하여 해외 출·입국 금지, 이동제한 등과 같이 봉쇄조치에 치중하였다. 그러나 세계는 몇 시간 이내의 교통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일부 국가의 입국 금지 조치로는 코로나19 해외유입을 차단하기 매우 어렵다. 한국은 해외입국금지 조치가 무역 또는 외교 마찰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하에 해외입국금지 조치를 선택하기보다 공항의 검역을 강화하는 전략을 선택하였다. 초기에 이 전략은 성공하는 듯 보였으나 대구의 신천지 교회 발 감염으로 인해 단기간 내 확진자와 사망자의 수가 폭등하여 제2의 메르스 사태를 생각나게끔 하였다. 하지만 뛰어난 진단검사 능력을 이용하여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한 역학조사를 통하여 접촉자 추적과 격리를 하여 추가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 이처럼 봉쇄조치 없이 확진자 수의 증가 폭을 감소한 한국의 방역체계에 전 세계가 관심을 가졌다. 성공적인 방역에는 여러 공공기관이 협력하였다.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공급, 긴급재난문자, 확진자 및 접촉자 이동동선 제공 등의 노력을 통해 한국은 코로나19에 맞서 싸우고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이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우리의 생활환경에 발맞추어 공공기관의 개선이 필요한 때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은 ‘2020 세계 위험 보고서’에서 2020년대에 발생가능성이 큰 위협요인을 발표하였는데, 이중 상위 5개가 모두 환경문제와 관련이 있다.
참고 자료
배명순, 김미경(2020). [코로나19 이후 분야별 현상과 과제_08. 환경부문] 생활폐기물 관리 강화와 생물 다양성 증진. 충북 Issue&Trend(40), 68-69
윤기웅, 공동성(2020). 코로나19 대응 거버넌스의 성공 요인에 관한 탐색적 연구:성과중심적 거버넌스 모형을 활용하여. 한국행정논집, 32(3), 535-570
한국환경공단 사이트 http://www.keco.or.kr/kr/main/index.do
강신형. 한성대학교. 거시조직론_3장 조직구조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