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관련 박물관, 전시관, 자료관(향토자료관), 유적지 제주인의 삶의 발자취 <국립제주박물관>을 탐방하다

소개글

"생활문화 관련 박물관, 전시관, 자료관(향토자료관), 유적지 제주인의 삶의 발자취 <국립제주박물관>을 탐방하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국립제주박물관을 탐방하게 된 동기
2. 탐방하기 위한 사전 준비 및 진행과정
3. 현장에서의 느낌과 새롭게 알게 된 생활문화 내용
4. 현대문화와 비교·분석 및 문제의식 제기
5. 탐방을 마치며
6.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국립제주박물관을 탐방하게 된 동기

제주도는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관광이 목적이다 보니 즐거운 여행에서 오는 힐링의 기분내기가 대부분이 아닐까? 나도 그런 마음으로 제주도를 여러 번 갔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다.
내가 처음 제주도를 찾은 것은 신혼여행 때였다. 25년 전의 여행이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선명하다. 온갖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여미지, 물리적 법칙으로는 말도 되지 않는, 자동차가 경사진 길을 시동이 꺼져도 올라간다는 도깨비 도로, 제주도가 섬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하고 냇물을 폭포로 쏟아내고 있는 천지연 폭포 그리고 지금도 벽에 걸려 있는 사진 속의 제주 용두암.
그 이후에 20년이라는 먼 시간을 돌아 요 몇 년 새 다시 제주도를 여러 번 찾게 되었다. 그저 앞에 말한 대로 일상에 찌든 삶의 모습을 잊고 즐거운 힐링을 맛보기 위해서였다.
그러던 중 이번 여름에는 아이들에게 제주도의 새로운 모습을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주도를 단순히 관광과 힐링으로 한 번 다녀오기 위한 곳이 아니라 제주도의 역사와 그 속에서 살아온 제주인의 삶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

참고 자료

송찬섭외11인 공저(2018), 전통사회와 생활문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국립제주박물관, http://jeju.museum.go.kr/html/kr
장달수의한국학카페(2018.04.01.),제주유배시사橘會연구, http://cafe.daum.net/jangdalsoo/j8Pv/16?q=%EC%A0%9C%EC%A3%BC%EB%8F%84%EC%97%90%20%EC%9C%A0%EB%B0%B0%EB%A5%BC%20%EA%B0%94%EB%8D%98%20%EC%82%AC%EB%9E%8C%EB%93%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