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환경)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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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청소년교육과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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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생명과환경 | 자료 | 100건 |
공통 |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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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목명: 생명과환경주제: 한국인의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반응과 메르스에 대한 반응 (및 또는 가습기 살균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이끈 심리)의 공통점에 대해 생각해보시오
목차
I. 서론II. 본론
1. 코로나 19에 대한 반응
2. 메르스에 대한 반응
3. 두 반응의 공통점
III. 결론
IV. 참고문헌
본문내용
영화 ‘감기’는 2013년에 개봉한 스릴러 영화로,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단순한 감기 바이러스인 줄 알았던 것이 치사율 100퍼센트에 육박하는 무서운 사망률로 한국을 뒤집는다는 내용이다.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바이러스 감염 공포를 주제로 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감기는 호흡기로 쉽게 전염되며 기침과 고열을 동반하고, 감염자는 거의 100 퍼센트 죽고 최대 피해 도시는 한국의 분당이다. 분당에서 걷잡을 수 없게 바이러스가 퍼져나가자 한국 정부는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분당을 완전 폐쇄하는 고강도의 조치를 취하고, 주인공들은 산지옥인 분당에서 빠져나가려고 발버둥친다. 영화 ‘감기’는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 또한 끔찍하게 높은 바이러스가 인간들을 얼마나 쉽게 죽일 수 있는지, 한 나라가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경고를 던진다.지금이야 이 영화 줄거리는 보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와 똑같다며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지만 필자가 2013년에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어떻게 이런 허무맹랑한 영화가 다 있지?’ 라는 것이었다. 설령 강력한 바이러스가 있다고 해도 분명 생존자는 나올 것이고 생존자의 혈액을 이용해서 쉽게 치료제를 만들 수 있지 않겠냐는 마음이었는데, 2020년에 와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니 영화 ‘감기’가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현재 온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엄청난 타격을 입고 있다. 국경을 폐쇄한 나라가 대부분이며 아직도 백신 개발은 먼 이야기다. 온 세계가 총성 없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사실 바이러스로 인한 공포는 이번 사태가 처음이 아니라 메르스 때 이미 겪은 것인데도 불구하고 이번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메르스보다 전염성이 높아서 모두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그렇다면 2015년의 메르스와 2020년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이 어떠하였는지,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일지 본문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카롤린 엠케 (정지은 옮김), ‘혐오사회: 증오는 어떻게 전염되고 확산 되는가’, 다산초당, 2017년 7월WHO, ’Corona-19’, https://www.who.int/emergencies/diseases/novel-coronavirus-2019, 2020년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