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론) 구조기능주의와 갈등주의 관점에서 빈곤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비교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1.28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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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빈곤론
1. 구조기능주의와 갈등주의 관점에서 빈곤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비교하시오. (10점)
2. 북한이탈주민 아사사건을 요약하고, 이 사건의 빈곤의 원인과 문제해결을 방법을 자신이 지지하는 관점에 기반해 논하시오. (20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구조기능주의와 갈등주의
2. 구조기능주의와 갈등주의 관점에서 빈곤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비교하시오.
3. 북한이탈주민 아사사건을 요약하고, 이 사건의 빈곤의 원인과 문제해결을 방법을 자신이 지지하는 관점에 기반해 논하시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빈곤이란 무엇일까? 인간의 생물학적인 생존을 유지하는 것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질적인 지원이 결핍된 상태로, 나아가서 인간적 또는 문화적 생활의 유지와 욕구가 결여가 된 상태를 포함한다. 빈곤은 우리 사회전반에 역기능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주된 원인으로 개인의 생존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해체 요인으로도 작용을 하고, 이것은 다시 빈곤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빈곤의 악순환을 거듭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점에서 빈곤가족의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은 개인이나 가족 그리고 사회적 차원에서 모두의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빈곤은 시대나 지역과 상관없이 나타나는 보편적인 문제이다. 현재 전 세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병 대유행(팬데믹)으로 세계의 빈곤율이 22년만에 다시 올라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지난달 뉴욕타임스(NYT)에서는 세계은행의 자료 등을 인용하여서 코로나 19가 각국에 몰고 온 봉쇄·이동제한의 조처로 극빈국에서 일자리가 대규모로 사라지게 되면서 올해 말까지 전 세계의 인구의 8%인 약 5억 명이 추가로 극빈의 상태에 접어들게 될 것이라고 관측하였다. 1990년에는 세계 인구의 37%인 19억 명이 하루 1.8달러도 되지 않는 돈으로 살아가는 극빈의 상태였다. 그러한 인구가 2016년에는 7억 3,300만 명으로 줄었다. 인도에서는 2006년부터 2016년 사이에 10년동안 2억1,100만 명이 빈곤의 상태에서 탈출을 하였다. 방글라데시도 2000년 이후로 인구의 20%인 3억3,100만 명을 빈곤에서 구해내었다. 이와같이 1998년 이후 20년 넘게 꾸준하게 낮춰온 빈곤율이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하여 불과 몇 달 사이에 제자리로 돌아갈 위험에 처해있다. 자칫하면 전 세계에서 20억여명이 극단적인 빈곤의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고 NYT는 우려를 하고 있다. 빈곤은 작은 문제가 아니다. 본론에서는 빈곤을 보는 2가지 관점과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탈북모자 아사사건에 대하여 빈곤문제를 논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노병일, 빈곤론, 양서원, 2013
김기원, 빈곤론, 정민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