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2020학년도 1학기 출석수업대체과제물 - 우리말의구조 공통) 1. 형태소, 이형태, 교체, 기본형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2. 합성어와 파생어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1.01.12
- 최종 저작일
- 2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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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2020학년도 1학기 출석수업대체과제물 - 우리말의구조 공통)
1. 형태소, 이형태, 교체, 기본형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2. 합성어와 파생어에 대하여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형태소, 이형태, 교체, 기본형의 예시
1) 형태소의 이해
2) 이형태의 이해
3) 교체의 이해
4) 기본형의 의해
2. 합성어와 파생어의 이해
1) 합성어의 이해
2) 파생어의 이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문법이란 술어는 시대에 따라, 또는 쓰는 사람에 따라 그 의미가 얼마간씩 달리 쓰여 왔다.” 문법은 글을 바르게 쓰는 기술을 뜻한다. 즉 문법은 글의 규칙이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문자를 만들기 전부터 언어를 사용하였으며, 음성에 대한 언어학자들의 관심은 음성에 의한 언어 쪽으로 기울어졌다. 이후 문자로 쓰여진 언어로써 문자언어가 등장하였으며, 말로 하는 언어인 음성언어와 구분되기 시작하였다. “언어학자의 일차적인 관심은 후대로 내려오면서 이 음성언어 쪽으로 기울어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문법의 개념도 글의 규칙이기보다 말의 규칙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형태소, 교체, 이형태, 기본형, 파생어, 합성어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각각의 예시를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문법에 대해 자세히 이해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형태소, 이형태, 교체, 기본형의 예시
1) 형태소의 이해
형태소는 문법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이다. 전통적으로 단어와 문장은 가장 널리 알려진 문법단위이었다. 문장과 단어 외에도 형태소와 구는 중요한 문법단위이다. “구는 단어들이 몇 개 결합한, 단어보다는 큰 단위이나 문장은 아닌 단위를 말한다. 그리고 형태소는 1930년대 이후에 그 개념이 생기고 그 연구도 활발해진 단위로서 문법단위 중 가장 작은 단위다.” 최소의 유의적 단위라 정의되는 형태소는 의미를 가지는 최소의 단위로서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것이다. 예를 들어, 흙이라는 단어를 쪼갤 경우 ‘흐’과 ‘ㄹㄱ’으로 쪼개거나 ‘ㅎ’과 ‘읅’으로 쪼갤 수 있는데, 이는 의미가 없는 단어가 되기 때문에 결국 흙은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형태소에 해당한다. 반대로 ‘눈웃음’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도 의미를 가지지만 ‘눈’과 ‘웃음’으로 나누어도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이는 형태소라 할 수 없다.
형태소는 문장에서의 자립성 유무에 따라 자립형태소와 의존형태소로 구분된다. 자립형태소는 다른 형태소가 없이도 문장에서 성분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이며, 자립형태소 하나만으로도 문장을 이룰 수 있는 형태소를 뜻한다.
참고 자료
성기옥, 손종흠(2013). 고전시가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