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와 예술 D형) 교재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독립영화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취미와예술	자료	56건
D형	교재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독립영화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시면서(교재 119쪽)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주십시오. 감상문을 쓰실 때는 먼저 영화의 제작진, 내용 등 개요를 간략히 정... 더보기 교재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독립영화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시면서(교재 119쪽)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주십시오. 감상문을 쓰실 때는 먼저 영화의 제작진, 내용 등 개요를 간략히 정리하고(A4용지 1장 반 이하), 그 영화가 우리가 영화관에서 흔히 접하는 상업영화와 지닌 차이점에 대해 분석해 주십시오(30점). 접기

소개글

과목 : 취미와 예술 D형
주제 : 교재 7장 [취미로서의 영화: 영화란 무엇인가?]에 나오는 독립영화에 대한 내용을 참조하시면서(교재 119쪽) 독립영화 한 편을 감상하신 후 감상문을 써 주십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독립영화의 출현
2. 영화 <워낭소리> 작품 개요
3. 영화 <워낭소리>와 상업영화의 차이점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많은 현대인들은 여가 시간에 영화를 즐기고, 영화를 통하여 대리 만족, 간접 경험, 즐거운 경험 등을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영화계가 흥행코드만을 철저하게 쫓아가고, 과도한 언론 플레이를 통하여 영화 내용보다는 노출, 충격적인 소재, 인기 영화 스타 등을 앞세운 영화들이 계속해서 개봉되고 있다. 이러한 영화들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기는커녕 오히려 허무함과 허탈함만을 경험하게 한다.
우리 인간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야기 속의 감동을 추구해왔다. 영화 역시 예외가 아닐 것이다. 영화 <워낭소리>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투자된 작품도, 유명한 감독의 작품도, 유명 배우나 전문적인 연기자가 등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29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였다. 이러한 이유는 무엇일까?
영화는 텔레비전과 달리 극장이라는 공동 장소에 가서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즐기는 매체이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라는 기회비용을 투자하는 대상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영화관에 찾기 전에 영화에 대한 사전 지식을 미리 습득하여 극장에 간다. 따라서 영화를 선택하는 데 있어 다양한 가치가 혼합되는데, 영화 <워낭소리>는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냈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독립영화에 대하여 고찰하기 위해 영화 <워낭소리>가 일반 상업영화랑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지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독립영화의 출현
전태일의 죽음으로 1970년대가 시작되고, 우리나라 사회는 저항 단초가 싹틈과 동시에 1972년 유신헌법으로 정치적 암흑기를 맞이한다. 박정희 정권은 유신정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국민 단합을 강조했고 영화도 이에 포함된다. 국가는 영화통제 정책을 통해 영화를 검열하였고, 한국 영화는 암흑기에 접어든다.
1970년대는 한국 독립영화가 출현한 시기로, 기술적으로는 8mm, 16mm 카메라가 보급되어 영화법에 제시되어 있는 요건의 제작자가 아니더라도 개인이 영화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 하였다.

참고 자료

김동현(2014). “독립영화와 표현의 자유: 영화심의제도와의 갈등사례를 중심으로”, 성공회대학교 문화대학원 석사학위논문.
김연희(2009). “저예산 영화의 구전마케팅 연구: <워낭소리>를 중심으로”, 숙명여자대학교 정책·산업대학원 석사학위논문.
박종찬. “고영재 피디 ‘정보공유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되길’”, 2009.03.13.,
http://www.hani.co.kr/arti/culture/movie/342322.html
손보경(2009). “영화의 욕구분석을 통한 수용자의 감동요소 연구: 영화 <워낭소리>에 대한 분석을 중심으로”, 공주대학교 영상예술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우먼센스(2009). “100만 관객 돌파한 화제의 영화: 워낭소리 감독 이충렬”, 『우먼센스 3월호』, 통권 248호, ㈜서울문화사, pp366-369.
이원심(2009). “실재의 가상화, 향수, 그리고 흔적: 문화코드화 되는 ‘워낭소리’”, 『한국사회학회』사회학대회 논문집, pp963-973.
이충렬 감독, 고영재 제작 <워낭소리>, 스튜디오 느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