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산책, 공통) 상하이는 중국 근현대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상하이의 역사를 주요 시기별로 나누어 개괄하고, 상하이 시내의 볼거리 2곳 이상을 조사하여 소개하세요. 상하이 시내 볼거리 중에는 반드시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관련성이 높은 장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과제정보

학과	국어국문학과, 중어중문학과, 관광학과	학년	1학년
과목명	중국문화산책	자료	9건
공통	상하이는 중국 근현대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상하이의 역사를 주요 시기별로 나누어 개괄하고, 상하이 시내의 볼거리 2곳 이상을 조사하여 소개하세요. 상하이 시내 볼거리 중에는 반드시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관련성이 높은 장소... 더보기 상하이는 중국 근현대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상하이의 역사를 주요 시기별로 나누어 개괄하고, 상하이 시내의 볼거리 2곳 이상을 조사하여 소개하세요. 상하이 시내 볼거리 중에는 반드시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관련성이 높은 장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접기

소개글

(중국문화산책, 공통) 상하이는 중국 근현대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상하이의 역사를 주요 시기별로 나누어 개괄하고, 상하이 시내의 볼거리 2곳 이상을 조사하여 소개하였습니다.
상하이 시내 볼거리 중에는 반드시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관련성이 높은 장소가 포함하여 소개하였습니다.
과제 작성 시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하이의 역사
1) 청나라 시대
2) 중화민국 시대
3) 중화인민공화국~현대

2. 상하이 시내 볼거리
1) 상하이 임시정부 유적지
2) 윤봉길 의사 기념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중국를 대표하는 도시인 상하이는 중국 동부의 창강(長江) 하구에 있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직할시이다. 현대 중국의 대표적인 경제 중심지 중 하나로 중국에서 가장 중요한 문화, 상업, 금융, 산업, 통신 중심지이기도 하다.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건국 된 이후엔 중앙 정부의 고세금, 외국인 투자 중지 등이 겹쳐 한동안 쇠퇴기에 노여 있었지만, 1992년 재개발되면서 현재는 초기 경제특구였던 선전과 광저우를 능가하고 있으며, 중국의 경제중심도시로 번성하고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상하이의 역사를 주요 시기별로 나누어 개괄하고, 상하이 시내의 볼거리 중 대한민국과의 역사적 관련성이 높은 장소 2곳 이상을 조사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1. 상하이의 역사
1) 청나라 시대
아편전쟁에 패한 청나라는 1842년에 청나라와 영국 사이에 체결된 난징조약에 따라 상하이는 1843년 청나라의 5개 대외 무역항 중 하나로써 개항되었다. 1842년 8월에는 아편전쟁에 패한 중국은 굴욕적이고 불평등조약인 난징조약을 체결하였고, 1843년 10월에 체결된 후먼조약으로 영국인의 주거지와 임대조건에 대하여 합의해 상하이 시내에 거주할 수 있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100년 동안 상하이에 조계지가 존재하게 되었다. 태평천국전쟁(1854년) 중에 자치행정기구를 설립하면서 공식적으로 청나라의 행정과 사법관할권 밖의 독립된 조계지가 되었다. 영국과 미국, 프랑스는 계속해서 상하이에 거류지를 형성했다.
개항 후 상하이는 동북아시아에서 가장 번창한 항구로써 경제와 금융의 중심지가 되었으며 아시아에서 유일한 국제도시로 발전하였다. 상하이는 조계 때문에 전쟁의 화가 미치지 않았고, 독립적인 위치에서 충분한 국제관계를 향유할 수 있었으며, 이것이 근대 상하이의 번영을 가져왔다.

2) 중화민국 시대
1912년 중화민국 성립전후에는 구세력인 청나라 세력이 아직 철저히 제거되지 않았고, 새로운 세력조차 미숙한 상태였다. 군벌이 난립해 중앙에서 지방까지 군인이 정권을 잡았고, 이로 인해 정부와 사회는 혼란한 상태에 빠졌다. 그러나 그 시기에도 상하이 조계는 평화를 유지했고, 경제와 인구 등 여러 방면에서 오히려 빠른 발전을 보였다.

참고 자료

윤창준 저, 현대 중국문화의 이해, 어문학사, 2017
루쉰 저, 상하이런 베이징런, 일빛, 2012
이인택 저, 중국문화의 이해, UUP, 2013
변성규 저, 중국문화의 이해, 학문사, 2003
김수환 외 공저, 도시는 역사다, 서해문집, 2011
양둥핑 저, 중국의 두얼굴, 펜타그램,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