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개인의 의지나 노력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라는 시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를 골라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노력으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논하시오.

과제정보

학과	교양과목	학년	공통
과목명	사회문제론	자료	9건
B형	건강이 개인의 의지나 노력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라는 시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를 골라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노력으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논하시오. 건강이 개인의 의지나 노력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사회문제라는 시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를 골라서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사회적 노력으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 논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마무리

본문내용

Ⅰ. 서론

‘건강과 질병의 사회학’은 건강과 질병을 ‘사회현상’으로 보고 어떤 사회.경제.문화적 요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건강과 질병발생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이들 건강과 질병의 문제를 어떤 사회적 제도나 방안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사회학의 한 분야이다.
연구자는 의과대학의 직원으로써 근무한 경력이 있다.
당시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관련 일을 하였고 병원을 들락거리며 환자들을 인터뷰하였다. 해당병원은 서울에서 유명한 병원이었고 연구자가 만났던 환자들은 다양한 검사를 받으며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병원은 언제나 예약하기 힘들었고 환자들은 몇 달씩 기다려 유명한 의사에게 진료를 받았다.
반면, 연구자는 재개발지역, 일명 산동네 할머니들에게 파스와 혈압약 등을 가져다주는 보건소 방문간호 봉사를 한 적이 있다.
그들도 젊었을 때는 중소기업의 사장이었고 자식과 가족이 있었다. 늙고 병들어 버려지거나 혹은 혼자였든지간에 누군가 돌봐주지 않으면 겨울에도 차디찬 냉골에서 박스를 깔고 누워만 있었을 것이다.

참고 자료

김창엽, ‘건강불평등 완화를 위한 의사의 역할’. 대한의사협회지. 제56권. 2013. pp.213-219
김유미, 정최경희, ‘건강위험요인에서의 불평등: 우리나라의 현황’, 대한의사협회지. 제56권 3호, 2013, pp.175-183
김혜련, 강영호, 윤강재, ‘건강수준의 사회계층간 차이와 정책방향’.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4
WHO Commiussion on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Closing the Gap in a Generaion”: Health Equity Through Action on the Social Determinants of Health, 2008.
건강과 질병의 사회학. 맹광호(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예방의학). 인격주의 생명윤리 5권 1호. 2015. pp.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