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테러의 테러와 분단의 현실
- 최초 등록일
- 2014.04.13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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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분단 국가 정의와 회귀비용
2. 우리나라의 중요성
3. 아웅산테러의 사건내용 및 사건 후 대치상황
4. 테러후의 사건 극복 방향
5. 앞으로 해나가야 할 실천방향
Ⅲ. 결 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강대국에 의해 자의가 아닌 타의로 독립을 이루어 내고 또 그 힘에 방향에 휘둘려 남한과 북한이 전혀 다른 이데올로기를 올려놓고 해방 직후부터 현재까지의 남과 북의 관계는 지속되어진 대립과 갈등을 통해 비방과 욕설을 하며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지원과 협력의 길을 병행해왔고 평화와 전쟁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무언가 맞지 않는 서로의 대립을 50년 이상 지켜보면서 손을 내밀듯 부드러워 졌다가 다시 냉정해지는 모습을 지켜보며 그래도 한 민족이라는 염원과 기대에 통이란 기다림에 휩싸였지만 지금 판단해보면 무조건적 기다림만으로는 평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는 판단이 든다.
<중 략>
1) 우리나라는 아시아의 전체의 중추국가로서의 중요성
냉전체계가 종식되고 많은 공산주의 사회문화가 해체되었지만 우리나라는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냉전의 나라로 남아 있다. 이 사실은 중추국가 비전의 실현 가능성을 의문시하는 가장 큰 장애요인이다. 우리나라도 전세계의 추세에 맞추어 냉전이 종식되고 남북평화체제가 구축되어야 평화적 구축망이 조성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한국이 아시아의 중추국가가 되는 것을 막아온 가장 큰 제약조건이 해제됨과 동시에 중국 및 러시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륙적 발판이 실현되어 진다.
2) 지리학적 위치에서의 중요성
지리적으로 태평양을 건너거나 남아시아의 모든 물자 및 물류의 거점으로 다리역할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은 지도책만 꺼내 놓아도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이 동아시아 패권국가가 된다는 것은 실현가능성이 없는 환상에 벗어나고 현실로 실천․ 실현되기 위해서는 우선 한국이 동아시아의 맹주인 중국․일본과 삼각균형체제를 이룩하는 것이 필요하다.
동아시아의 교차로 모양으로 위치한 반도국가인 한국은 대륙과 해양, 동양과 서양, 북반구의 부국과 남반구의 빈국, 기독교․불교․유교문화를 연결할 수 있는 중심축(중추)이 될 수 있는 지정학적, 지경제적, 지문화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국 경제는 동북아 경제협력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자본과 기술을 투자하는 한편, 이와 연관된 국내 산업구조를 형성함으로써 동북아 경제협력의 중요한 행위자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아웅산 테러리스트 강민철 라종일 2013.10.10 창비
발가벗긴 테러상인 -세계가 공증한 아웅산사건- 북한연구소 편집실 지음
다음 아고라 사회토론방 - 미얀마 아웅산테러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