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신규간호사 상황면접 총정리, 홍OO책 살필요 없이 이거하나면 완전 정복

소개글

제가 2023 신규간호사 면접 준비하면서 정리했던 상황면접 요약집입니다.
상황면접은 답이 정해져 있어서 무조건 공부하시고 가야합니다.
암기가 절대적이라서 책이 아니라 pdf 파일로 수시로 자주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책을 구매하셨다면 따로 본인만의 요약집을 만드셔야 하구요.

저는 여러 책을 참고하면서 저만의 요약집을 만들었고, 그게 바로 이 파일입니다.
이거 만드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습니다. 아마 하루에 4-5시간씩 일주일정도 정리한 것 같아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고, 조금이라도 편하게 준비하면서

상황면접보다 인성면접, 자기소개서, 필기시험 등 다른 중요한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 파일 올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목차

1. 투약
2. 수혈
3. 안전
4. 활력징후
5. 호흡기계
6. 심혈관계
7. 신경계
8. 소화기계
9. 내분비계
10. 응급/기타
11. 우선순위 별 대처방법

본문내용

[1] 투약
1. 투약 전 환자 확인하는데 환자와 이름 같으나 등록번호에서 한자리 다를 때?
- 즉시 투약 중단
- 약물 다시 확인
- 환자 이름, 등록번호, 생년월일 재확인
- 개방형 질문으로 환자확인
- 최소 두가지 이상 지표 (환자이름, 등록번호)로 확인
2. 실험약 복용하는 환아. 환아 어머니가 어제 아이가 먹은 약과 오늘 가져온 약 다르다 이야기. 오늘 약이 더 뿌옇다. 확인 결과 라벨은 동일. 어떻게 대처?
- 의문 제기한다면 라벨 같더라도 정말 이 약물이 맞는지 확인함
- 약물이 상했을 수도 있고
- 다른 약물이 약제부로부터 잘못 올라올 수도 있음
- 정확히 약물 확인하고 투여
3. 아침에 정규 채혈 마쳤는데 오후에 추가로 채혈 처방남. 대상자는 어린이라 부모가 몹시 반대. 어떻게 대처?
- 채혈 검사 종류가 지금 시행되어야 하는지 확인하고, 주치의와 상의
- 바로 시행되어야 할 경우 보호자에게 충분히 설명 > 환아 혈관 상태 확인 후 채혈
- 혈관 상태 안좋은 경우 선배 간호사의 도움 받거나 채혈 전문간호사의 도움 받기
+) 추가
- 채혈은 침습적 행위이므로 식사 직후에는 피하기
- 임상에서는 시술/수술 준비위한 채혈검사 같이 연기할 수 없는 검사도 있지만
- 당일 내 시행하지 않아도 되거나 추후관리 위한 채혈검사 종류도 있음
- 따라서 환아와 보호자의 요구 파악하여 주치의에게 알려 상황 조정하기
- 단순히 환자/보호자가 반대/거부한다고 해서 임의로 처방 변경하거나 시행하지 않으면 X
- 어린 환아는 채혈같은 침습적 행위에 매우 민감, 위장관 괄약근 약하므로 수유/식사 직후인 경우 구토 쉽게 유발됨. > 토사물이 기도로 넘어가면 기도 막아 응급상황 발생/흡인성 폐렴으로 진행됨 > 주의 필요
4. 주사 투여하려는데 환자가 이미 맞았다고 함. 어떻게 대처?
- 언제, 누구에게, 어떤 약 투약 받았는지 먼저 확인
- 이 사실을 바탕으로 정확히 확인
- 투약 처방 있다 하더라도 무조건 투여해서는 안됨
- 투여 관련 의문점 있다면 정확히 확인하고 투여 (간호사는 3교대이며 여러 명의 간호사가 함께 근무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