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농협 계열사 및 농협 주장면접 준비자료 (With 농민신문)
- 최초 등록일
- 2020.12.09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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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사설] ASF 살처분 농가 생존권 위해 정부가 나설 때다 - 농민신문 (nongmin.com)
기사 내용 :
ASF로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들이 다시 돼지를 키울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하고 나섰지만, 반응은 싸늘하다. 지난해 9월16일부터 10월9일까지 경기 파주·연천·김포, 인천 강화 등 4개 시·군 14개 농가에서 ASF가 발생했다. 이후 이 일대 261개 농가의 돼지 44만마리가 살처분됐다. 하지만 그로부터 8개월이 훌쩍 지난 지금도 정부는 ASF의 확산을 막는다는 이유로 재입식을 금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생멧돼지 사체에서 ASF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검출되고 있어 재입식은 아직 위험하다는 입장이다. 5월13일 현재 전국 야생멧돼지의 ASF 확진 건수는 모두 612건이다.
-> 의견: ASF로 양돈 농가가 모두 재입식을 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정부가 요구하는 방역 수준을 갖춘 농가부터라도 허용해야 하며 광역 수렵장을 개설해 야생 멧돼지를 소탕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또한 폐업 농가에 퇴로를 열기 위해 폐업지원금 산출 시 현재는 배제되는 양돈장의 잔존가치와 철거비용 정도는 고려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양돈가분들이 웃는 날이 오길 바라며.
2.[사설] 영농철 잇따른 농기계 사고…언제까지 두고 볼 것인가(사설 8page)
기사 내용 : 농기계 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행정안전부 재난연감 통계에 따르면 2014~2018년 농기계 사고는 모두 6981건으로, 사망자는 492명이었다. 부상자도 6003명에 달했다. 사고 원인으로는 ‘운전 부주의’가 3769건(54%)으로 가장 많았고, 음주·과속 등 안전수칙 불이행(1447건·21%), 정비 불량(618건·9%) 등이 뒤를 이었다. 또 농촌 고령화에 따라 전체 사고의 67%가 60대 이상에서 발생했다. 사고도 농번기인 4~5월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