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부사관 면접질문 및 답변
- 최초 등록일
- 2020.11.28
- 최종 저작일
- 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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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군부사관 면접질문 및 답변"관련 내용입니다.
목차
1. 학교 동아리나 모임에서 리더를 맡아본 경험이 있는가?
2. 학교에서 반장이나 전교회장의 경험이 있는가?
3.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
4.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
5. 천안함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6. 6.25 전쟁 당시 공군의 역할에 대해 말해 보시오.
7. 육군 해군 공군도 있는데 왜 공군에 지원하게 되었나?
8.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이는 병사가 소대에 있다고 할 때 부사관으로서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9. 안중근의사의 위국헌신 군인본분에 대해서 설명해보아라.
10. 유관순 열사의 3.1운동 정신에 대해서 말해보아라.
11. 공군 핵심가치에 대해서 말해보시오.
12. 장교와 갈등이 있을 경우에 어떻게 해결하겠는가?
13. 부사관으로 근무하면서 선후임간의 마찰, 병사와의 마찰, 과한 업무량 등으로 많이 피곤하고 힘들 수 있는데 그럴 때마다 어떻게 극복하겠는가?
본문내용
학교에서 반장이나 전교회장의 경험이 있는가?
중학교 시절 반장 경험이 있습니다. 반장을 반드시 한번씩 하게 선생님이 순서를 돌려서 정해 주셨는데, 차례가 돼서 했었을 때는 상당한 부담감도 느끼기도 했습니다. 학업에 대한 내용을 친구들이 물어보면 답변을 선생님을 통해 전파해주었어야 했고, 전파간에 오해가 있어 잘못 전파되면 책임은 반장이 지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책임감과 사람의 말을 전달할 때는 메모를 하는 습관을 만들었고 그 습관이 지금까지도 이어 지면서 일을 놓친다거나 잘못된 전파를 하지 않게 꼼꼼한 모습으로 변화 시켜주었습니다.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
저는 올해 초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대학에 진학하고 첫 공군부사관 시험에 떨어지게 되며, 더욱 간절한 마음과 불안한 마음으로 올해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친구의 권유로 책 한 권을 빌려 읽게 되었고 지치고 힘들 때 역사의 인물에게서 답을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