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군무원 면접 시사/이슈 자료 모음집
- 최초 등록일
- 2020.09.30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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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슈/시사는 면접 상황에 따라 2문제 이상 나올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이슈/시사는 흔히 말하는 ‘숙지 찬스’를 쓸수 없기 때문에 중요성이 아주 높습니다.
예를들어 ‘한미 연합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이 들어오면 그것에 대한 나의 생각을 말할수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 질문에 ‘숙지하여 다음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답변을 한다면...
굉장한 마이너스 점수를 받게 될 것입니다.
왜냐면 암기로 외우는 전공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이슈/시사에서 숙지하겠다는 이야기는 ‘지원자의 의사표현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슈/시사는 해당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우선적으로 ‘한 문장’ 말할수 있어야 하며, 그 ‘한 문장’을 바탕으로 1~2문장을 더 말할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본 자료는 그 1문장을 만들 수 있길 바라며 만들었습니다.
부디 수험생 여러분의 건투를 빕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왜 동북아시아의 평화가 중요한가?] (세계 3대 교역권=EU/북미/동북아)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의 중심국가로,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이 곧 대한민국의 가치증가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우리 대한민국은 동북아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변희수하사 성전환]
변희수 하사의 사건은 앞으로 우리 군에 큰 변화를 줄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법적인 판단에서는 변희수 하사의 의견이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지만, 국민적 공감대와 군 조직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군에서는 심신장애인으로 강제 전역시켰지만, 변희수 하사 측에선 정당한 보고체계를 준수했다고 하며, 성전환 군인이 군 복무를 중단해야 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군시설 님비현상] (님비 = 낫 인 마이 백 야드)
군사시설이 거주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입니다. (제주해군기지 이슈)
그러나 위치한 지역이 군사목적상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라면,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안보를 먼저 생각해서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의 구성원인 개인은, 국가안전을 먼저 생각해야되기 때문입니다.
[군시설 핌피현상] (핌피 = 플리즈 인 마이 프론트 야드)(숙박, 음식점)
군사시설을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에 유치하려고 하는 현상입니다.
부정적인 예로, 장병들에게 과도한 바가지를 씌우는 현상이 종종 발생되고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보다는 국가를 생각하면서, 상생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여론조작] (국민의 군대로 존재해야하는데, 특정 집단의 이익을 우선하면 안됨)
사이버작전사령부 요원들이 인터넷에서 정부 정책을 홍보하거나 정부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사찰한 사건입니다.
[레드펜] (국군사이버사령부->사이버작전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 요원들이 정부비판 게시물을 수집해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온 것으로 확인된 사건입니다. 이후 부대명칭 변경으로 ‘작전’을 넣어 업무 자체를 군사 작전에 한정한 것임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