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IBK 기업은행 1차 면접 후기
- 최초 등록일
- 2020.02.26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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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18년 상반기 IBK 기업은행 1차 면접 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아이스 브레이킹
2.IBK 첼린지
3.팀별 PT
4.협상면접
5.치킨과 맥주시간
6.마인드맵 PT면접
7.창의성 면접
8.인성면접 및 이력서 작성
9.끝으로
본문내용
2018년 상반기 IBK 기업은행 면접 후기
디지털 포함 총 170명 채용했습니다.
18,000명 서류 지원
13,000명 필기 응시
1,000명 필기 합격하여 1,000명이 면접에 응시했습니다.
총 4번으로 나눠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각 회차당 250명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한 조에 14명씩 총 18개 조로 편성되었습니다.(14*18=252)
대부분 각 조에 남자 9명, 여자 5명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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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까지 기업은행 본사 앞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10시쯤 충주에 도착했습니다.
짐을 컨벤션홀(대강당)에 두고 각 조별로 자리에 착석한 후 간단한 동영상 시청 및 설명을 듣고 일정을 진행했습니다.
1.아이스 브레이킹
오전 10:40분부터 아이스브레이킹을 진행했습니다. 조별 강의실에서 서포터즈(신입행원) 1분, 면접관님(과장, 차장급 실무자) 1분이 배치되어 면접을 진행해나갔습니다. 참고로 이분들은 각 조별 담임, 부담임 선생님처럼 계속 같이 행동했습니다.
아이스 브레이킹 전 컨벤션홀에서부터 저는 산업은행이 메인이고 기업은행에 큰 미련이 없다, 하지만 여러 리더 경험이 있어서 팀원들 잘 이끌어 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조원들에게 최대한 균등하게 발언권을 부여하여 많은 사람이 최종면접에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이스브레이킹 전부터 말을 해둔 상태였습니다.
자연스레 아이스브레이킹이 시작되자마자 조원들의 시선이 저에게 쏠렸고 저는 저부터 왼쪽으로 30초 자기소개를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다들 본인 이름을 쉽게 연상할 수 있는 비유 + 함께 잘해보자는 형식이었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도 평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합격하고 싶으신 분들은 심혈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 후 점심식사를 했는데 조별로 같이 움직이며 밥이 아주 맛있습니다.
저는 면접관님에게 동안이시다, 신입사원인줄 알았다, 이런 헛소리를 해댔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에게 어디 부서냐고 물어봤는데 알려줄 수 없다고 말하셨습니다.
합격하고 싶으신 분들은 경청하는 자세로 식사에 임하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