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업분석
- 최초 등록일
- 2017.06.10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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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무선 질적성장 - 홈 IoT 선제적 대응, 5G시대 준비
2014년 LG유플러스는 전년 대비 6.3% 성장한 576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성장을 이어갔다.
매출은 10조9998억원 전년대비 3.9%감소했으나 영업이익 성장과 LTE 가입자가 이동전화 전체가입자수(1127만명)의 75%에 달하는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유무선사업에서 고른 성과를 낸 것이 주효했다. 무선사업에서 LTE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연이어 출시했고, 유선사업에서는 시장을 선도하는 컨버지드 홈(Converged Home:가정용 융합서비스)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크게 올렸다.
① 무선사업 성장
LG유플러스는 무선사업에서 2014년에 LTE 네트워크 경쟁력을 활용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그리고 U+HDTVNEW, 유플릭스 무비(UflixMovie) 등 비디오 LTE 서비스를 연이어 선보이며 LTE가입자와 ARPU(가입자당평균매출)를 늘렸다. LG유플러스의 LTE가입자는 2013년 전체 가입자의 65%인 709만명에서 2014년 전체 가입자의 75%인 846만명을 달성했으며 무선서비스 ARPU도 전년 대비 6% 상승한 3만6157원을 기록했다.
또한 번호이동 시장에서는 1년간 유일하게 순증세를 기록했다.
2014년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는 SK텔레콤가 57만명, KT가 39만명 가량의 가입자를 경쟁사와 알뜰폰에 내줬다.(국내 전체 이동전화 번호이동자수는 845만1862명. 전년 대비 14.6% 감소) 그러나 LG유플러스는 단통법(10월시행) 첫 분기에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고객 유치에서 성과를 내며 경쟁사로부터 10만여명을 끌어들이며 이통 3사 중 유일하게 가입자수를 늘렸다.
② 유선사업 성장
다음으로, 유선사업에서는 U+tv G, U+가스락, 홈CCTV 맘카 등 선제적인 컨버지드 홈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올리며 2014년 유선 수익은 전년 대비 3.2% 상승한 3조 1574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TPS(IPTV, 인터넷전화, 초고속인터넷)사업과 데이터 사업 증가도 유선사업의 수익증가에 한 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