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공계기술 PT면접(2016 하반기) - [509] 아베노믹스로 대변되는 현재의 일본 경제를 전망하라
- 최초 등록일
- 2016.09.29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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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해당주제 관련기업 임원 출신 직접집필, 출제 확률 최대
국내 유일의 대기업 비이공계 직무PT면접 예상주제 및 풀이
서울대,경북대,전북대 등 대기업 입사 지원자가 많은 대학 인기리 수년 째 강의 중
기출 문제를 포함한 신경향 예상문제로 다른 지원자와 차별화 가능
목차
I. 아베노믹스의 효과 분석
II. 재정부채와 소비세 인상의 악순환
III. 재정부채와 소비세 인상의 악순환
IV. 아베노믹스 성패의 관건 - 기업의 자생적 경쟁력 확보 여부
V. 결론
본문내용
I. 아베노믹스의 효과 분석
(1) 엔저 불구 사상 최대 무역적자
아베정권의 엔저 정책에도 불구, 작년 1,176억달러의 사상 최대 무역적자를, 한국은 오히려 441억달러의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다. 과거 엔저 때와 다른 양상이다. 이는 2004년 한국의 무역흑자가 엔저영향으로 294억달러에서 2007년 146억달러로 줄어든 것과 상반된다.
무역적자의 원인
작년 중국 수입시장에서 한국은 9.24%의 점유율을 기록해 처음으로 일본(8.19%)을 제치고 중국의 최대 수입국이 됐다. 이는 한국기업의 대일 경쟁력 강화를 말해 준다. 또한 우경화 아베 정권이 자초한 중국의 반일감정에 따른 일산 불매운동과 원전사고로 인한 에너지 수입 급증 등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일본은 전기전자, 자동차의 해외 생산비율이 40%를 넘어 엔저 효과를 크게 누리지 못한 것도 한 원인이다.
지난해 엔저로 가격 경쟁력이 커졌지만 달러기준 수출액은 10.5% 감소했다. 일본기업이 제품 단가 인하보다 이익 증대에 치중한 가운데 전기전자, 자동차를 제외한 다른 제조업 경쟁력이 회복되지 않아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