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21세기를 위해 길러야 할 청소년 상과 교육의 고찰
목차
1. 21세기, 고도의 정보화와 사회변화의 의미와 특징
가. 기술혁신의 충격: 정보화와 생명과학 발전을 중심으로
나. 세계화 지구촌화와 민족문화국가 지향
다. 사회적 분화와 다원화
2. 21세기의 교육의 전망과 대비
가. 21세기에 대비해 길러야 할 인간상 = 청소년 상
나. 한국의 교육체제의 반성과 과제
- 참 고 문 헌 -
본문내용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문명사적 대변혁의 시대가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인류의 문명은 그 동안 경제구조 즉, 생산 분배 그리고 조직의 특성에 따라서 농경중심의 사회에서 18세기에 일어난 산업혁명을 계기로 산업사회를 이루어 오다가 20세기말에 접어들면서 정보화와 지식산업시대로 전환하기에 이르렀다. 정보화사회라는 무형의 지식과 비젼 등 통신매체의 발달과 컴퓨터 등 정보처리기술의 발전은 정보통신혁명을 실현시킬 것이다. 이러한 문명사적 전환기를 거역할 수 없고, 개인적으로나 집단적으로 이 도도한 정보혁명에 동참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1세기 전망할 때 미래 예측에는 언제나 낙관적 관점과 비관적 견해가 쌍곡선을 이루기 마련이다.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자들은 인류가 절멸할 위협 앞에 대처해야할 대응책을 강력히 호소하는 반면, 낙관론자들은 인간의 이성과 창의성이 풍요와 보람의 보라 빛 낭만을 예고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이 공통적으로 합의하는 현실적인 21세기의 인류의 위기문제라고 할 수 있는 삶의 조건들은 인구 폭증, 자원고갈, 에너지 소비의 극대화, 공해와 자연환경파괴, 핵전쟁의 위협들에 어떻게 슬기롭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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