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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 검색결과 (도서 96 | 독후감 270)

  • 어거스틴의 회록 (하나님을 향한 가장 진솔한 고백)
    |성 어거스틴|관련독후감 1
    『어거스틴의 참회록』은 기독교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자, 서방교회의 4대 성자 중 한 명인 어거스틴의 진솔하고 참된 고백을 담고 있다. 어거스틴의 방황과 회심을 살펴보면서 끝없는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 연꽃으로 피어난 스승, 최혜정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 역사편찬원|관련독후감 2
    이 사람을 보라』는 116년 동국대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이들을 기리기 위한 인물 평전 시리즈이다. 혜정은 『이 사람을 보라』 발간 대상 가운데 가장 최근에 작고한 인물이다. 그렇지만 혜정의 삶과 역사의식은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가 추구하는 인재상을 상징할 뿐 아니라, 그의 숭고한 희생정신은 동국대학교의 정체성인 불교정신과도 상통한다. 이러한 이유에서 혜정은 ‘동국을 빛낸 동문’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이 책의 편찬은 혜정이 재학하였던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의 역사편찬원이 담당하였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는 1968년에 창립되어 50여 년간 지성적 전통[學統]과 실천적 풍모[學風]를 계승·발전시켜 왔다. 특히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이론적 지식인’으로서의 교사보다도 지혜智慧와 자비慈悲를 겸비한 ‘실천적 지성인’으로서 역사교육학도를 양성해 왔음은 동 문들의 큰 자부심이다. 또한 역사교육과는 그 어느 학과보다도 뚜렷한 역사공동체 의식을 지니고 있다. 창립 40주년(2008), 50주년(2018)을 통해 학과의 역사와 문화를 정립하고자 하였으며, 학생들을 주축으로 결성된 역사편찬원에서 학과 53년사를 저술하는 등 학과정체성 정립에 경주하고 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에는 매년 4월 16일마다 ‘기억의 날’ 행사를 거행하며 혜정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있다. 2016년부터는 ‘최혜정 동문 장학제도’를 설립하여 혜정의 뜻을 이을 후배들을 양성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념 활동 역시 학과 동문인 혜정의 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는 역사공동체 의식의 발로라고 할 수 있다. 이후 2021년에 들어서는 역사교육과의 교수·동문·재학 생 모두가 한마음으로 혜정의 희생정신을 추념·계승하여 새롭게 실천하겠다는 원력을 세웠다. 이에 『이 사람을 보라』 간행 사업에 동참하여 혜정의 일대기를 집필하고자 한 것이다. 혜정의 일대기를 교수·동문·재학생이 함께 만들어간다는 것은 그의 정신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학과의 정체성을 정립하는 데에도 큰 의미가 있는 일이다.
  • 왕을 하라 (상)(백성편에서 쓴 조선왕조실록) (백성 편에서 본 조선통사)
    |백지원|관련독후감 1
    조선 민중들의 분노의 함성 “왕을 참하라!” 백성 편에서 본 조선 통사 『왕을 참 하라』상권. 역사는 대부분 승자가 쓴다. 그래서 역사는 쓰이는 순간부터 왜곡되게 마련이다. 뿐만 아니다. 오늘날 역사책을 쓰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책을 쓰는 저자들도 역사의 치부를 감추고 있다. 이 책은 여태까지 만들어졌던 역사서 방식을 180도 뒤집는다. 아래로부터, 바로 백성들 편에서 그 역사를 바라보기 때문이다. 동서양의 역사에 정통한 재미 역사가가 쓴 독특하고 기발한 개념의 조선사 책이다. 저자는 조선 역사에 관한 폭넓은 연구를 토대로 기존의 사가들이 감히 꺼내기 어려웠던 조선사의 숨겨진 치부들을 밝혀낸다. 태조 이성계부터 27대 순종에 이르기까지 조선 500년의 전 역사를 2권에 걸쳐 천여 페이지에 담았다. 이 책은 조선의 역사를 보는 관점이 왕과 양반 계급으로 대표되는 지배층의 관점이 아니라 신분과 출신이 천하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아온 피지배층의 관점에서 조선을 바라본다. 역사를 서술하는 방식을 구어체로 서술함으로써 일반 대중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책 전체에 걸쳐 해학과 풍자를 끊임없이 씀으로써 지배층에 대한 조선 백성의 비판과 야유를 표현하고 있다.
  • 이 세상에 태어나길 잘했다
    |박완서|관련독후감 2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는 소설가 박완서의 작품으로, 나의 존재,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그리고 한국계 입양아였던 브라운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복동이는 ‘이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 세상에 태어나길 참 잘했다고 감사하며 신나게 살기를 바라는 작가의 따뜻한 시선과 애정어린 마음이...
  • 인간의 양심 (일본 헌병 쓰치야 요시오의 회록)
    |하나이카 야스시게|관련독후감 1
    군국주의 일본의 순진무구했던 한 농촌 젊은이 쓰치야 요시오가 악명높은 만주 관동군 헌병이 되어 온갖 만행을 저지르다 전범으로 체포되어 단죄를 받은 끝에 일본으로 돌아가 지나온 잘못을 철저히 반성한 참회록이다. 아울러 쓰치야는 오늘날 일본의 식지층, 젊은 세대들에게 과거 제국주의 일본의 만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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