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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대한 검색결과 (도서 133 | 독후감 328)

  •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십 이야기 (마음을 움직이는)
    |권영호|관련독후감 1
    『리더십 이야기』는 장군이었던 저자가 이제는 교수가 되어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섬김의 리더십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리더로서의 기본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내용으로 재정리하였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마지막 선물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 이야기)
    |스탠 톨러|앨런 넬슨|관련독후감 1
    『마지막 선물』은 초보 리더 필립이 은퇴한 리더 레오와 만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리더십'을 전수받는 이야기이다.『친구: 행운의 절반』의 저자 스탠 톨러의 신작이다. 일반적인 문제 20%를 잘 관리하면 나머지 80%의 문제도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전제 아래 내용을 전개한다. 복잡한 리더십...
  • 마틴 루터 킹의 리더십
    |도널드 T. 필립스|관련독후감 1
    마음을 움직이고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위대한 리더의 자질은 어떤 것일까? 이 책의 저자는 마틴 루터 킹이 민권 운동이라는 역사의 장에서 추구했던 리더십의 이상을 제시하고, 민권 운동의 여러 단계에서 사용했던 기술들을 설명한다. 먼저 경청하라, 창의성과 혁신을 촉진하라,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라 등.
  • 먼데이 모닝 리더십 8일간의 기적
    |데이비드 코트렐|관련독후감 1
    절망적인 심정으로 움켜쥔 월요일 아침 미팅이 가져다 준 놀라운 선물 [먼데이 모닝 리더십].
  • 메르켈 리더십 (합의에 이르는 힘)
    |케이티 마튼|관련독후감 2
    우리에겐 왜 메르켈이 없을까? 안타깝지만 대한민국 정치판엔 정치가 없다. 정치를 ‘가치를 배분하는 일’이라고 정의하든, ‘사회적 갈등을 조정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일’이라고 말하든, 대한민국엔 정치가 없다. 이 와중에 다시 대통령선거 일정이 다가왔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이번 대선엔 시대정신도, 미래에 대한 비전도, 전망도 없다. 누구도 얘기하지 않는다. 늘 나오는 얘기지만,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뢰받지 못하는 집단은 정치인이다. 이번엔 사라져버린 대한민국의 정치를 다시 찾을 수 있을까? 2020년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지도자’로 독일의 메르켈 총리를 선정했다. 트럼프와 함께 구렁텅이로 빠진 미국의 리더십 대신 메르켈이 세계의 리더임을 확인한 것이다. 이미 2015년 〈타임〉은 ‘올해의 인물’로 앙겔라 메르켈을 선정했다. “올해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시험에 들었지만 메르켈만큼은 아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는데, 메르켈은 그리스 채무 위기와 시리아 난민 위기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결정적인 ‘정치의 한 장면’을 만들어냈다. 한때 전범 국가였던 독일이 경제적ㆍ도덕적 리더십으로 세계를 끌어안은 것이다. 무려 16년만에 퇴임을 앞둔 이 시점에서도, 메르켈은 독일 국민 75%의 지지를 받고 있다. 메르켈은 ‘동독’ ‘여성’ ‘과학자’ 출신이다. 독일 정치판에서 철저하게 아웃사이더였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이 변방의 촌부는 어떻게 현대 정치의 가장 위대한 리더십을 만들어냈을까? 메르켈이 추구한 정치의 본질은 무엇이었을까? 그의 정치는 어떻게 작동했을까? “나는 과학자예요. 문제들을 가장 작은, 가장 잘 관리할 수 있는 부분들로 쪼개는 것을 좋아해요. 그 과정에 감정이 끼어들 여지는 없어요. 중요한 것은 해법을 찾아내는 거예요.” 메르켈이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협상 과정에서 한 얘기다. 그에게 협상은 참을성을 시험하는 고된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자존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메르켈이 추구한 단 하나의 목표는 결과물이었다. 이 과정에서 메르켈이 소중한 가치로 여긴 것은 겸손, 경청, 침착함, 포용, 공감, 열린 마음, 합리성 같은 것들이다. “나는 독일인 모두의 총리입니다.” “우리는 세계의 일부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믿음과 출신이 다른 사람들을 향해 편견을 조장하고 분노를 선동하는 이들에 맞서야 합니다.” 메르켈의 연설은 격정적이지도 영웅적이지도 않았다. 그는 말이 앞선 정치를 경계했다. 메르켈의 정치는 화려하지 않았지만 우직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 〈혐오사회〉를 쓴 독일 작가 캐롤린 엠케(Carolin Emcke)는 말했다. “메르켈은 꿈과 비전을 얘기하지 않는다.” 메르켈은 ‘정치는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가'를 고민했다. 왜 우리에겐 메르켈이 없을까? 2022년 3월, 우린 기어코 대한민국의 리더십을 선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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