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은 프랑스의 사회학자 에밀 뒤르켐이 1897년에 쓴 책으로 자살에 대해 현대인이 궁금해 할 질문에 명확하게 대답하고 있다.
사회학의 고전이 된 에밀 뒤르켐의 자살론은 19세기 유럽의 사회문제를 뛰어넘어 현대인의 질병을 고찰한다. 방대한 자료와 통계를 기초로 분석한 자살의 이유와 의미를 실증적인 논증을 통해 사회학적으로 자살에 접근하고 있다.
‘자살의 근대’를 통해 한국 사회의 죽음과 삶을 되짚어 보다!고통과 해석 사이에서 『자살론』. 이 책은 한국사회의 자살을 고통과 해석의 역사로 다룬 것으로 자살의 근대의 국면과 계기에 대해 저자는 말하고 있다. 자살의 근대는 주체성과 사회적 문제상황 뿐 아니라 통치성과 자살에 대한 문화적 의미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