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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 대한 검색결과 (도서 1 | 독후감 1)

  • 노마드 투자자 서한 (투자업계의 전설 ‘노마드 투자조합’의 시간을 자본으로 바꾸는 장기 퀄리티 투자 원칙과 지혜)
    |슬립^콰이스 자카리아|관련독후감 1
    김두용, 김현준, 박성진, 박세익, 숙향, 와이민, 최준철, 홍진채 등 국내 최고의 투자자들이 입을 모아 강력추천하는 책!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에 필적하는 ‘노마드 투자자 서한’을 드디어 만난다! 시장의 고수도, 재야의 고수도 많은 투자계에서 오랜 기간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또 만나고 싶어 하지만 절대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 영국의 펀드 매니저였던 닉 슬립과 콰이스 자카리아이다. 이들이 ‘노마드 투자조합’이라는 이름으로 2001년까지 2013년까지 약 13년간 펀드를 운용하며 투자자들에게 보냈던 서한이 한 권의 책으로 묶어져 나온다. 기업의 자본 배분과 비즈니스 모델, 경제적 해자 그리고 투자 심리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투자의 본질을 말하는 《노마드 투자자 서한》은 독립 출판물로는 이례적으로 단기간에 3천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고 많은 독자들의 출간 요청에 힘입어 번역과 편집, 디자인 등을 가다듬어 새롭게 정식 출간되었다. 저자들은 투자조합을 운용한 13년 동안 1년에 2차례씩 투자자들에게 서한을 보냈는데, 그 안에는 그들의 투자 원칙과 철학이 잘 드러나 있다. 노마드는 투자자들에게 엄청난 투자 수익을 안겨 줬지만 대중 앞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는 저자들의 성향 탓에 이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이 서한이 유일했다. 그런 이유로 원래는 비공개 문서였던 이 서한은 투자 고수들 사이에서 해적판으로만 알음알음 공유되어왔다. 그런데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전 세계적인 주식 광풍이 서한의 존재를 수면 위로 떠오르게 했고, 자신들이 쓴 서한에 이상한 내용이 추가된 비공식 버전이 인터넷상에 돌아다니자 2021년 초 저자들은 서한의 공식 버전을 자신들이 운영하는 자선재단 홈페이지에 공유한다. 이 서한의 존재를 알게 된 2명의 팬(공동 편역자)은 노마드의 투자 원칙과 지혜를 한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저자들의 허락을 받아 A4 200장이 넘는 영문 PDF 원고를 모두 번역해 600쪽에 이르는 독립 출판물로 출간하기에 이르렀고, 주문이 쇄도하자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