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분석을 통한 새로운 종교관 제시독일의 철학자 포이어바흐의 <기독교의 본질>을 우리말로 옮긴 책. 1841년에 발표된 이 책은 종교분석을 통한 인간 소외문제를 처음으로 제시하고 독일 전통적인 유물론 철학에 대한 비판을 통해 과학적인 인간해방의 길을 열어 놓았다.
기독교의 입장에서 서서...
천천히, 그리고 깊게 클래식 음악의 품격을 듣는다!천천히 깊이 있는 클래식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는『나도 바흐를 즐길 수 있을까』. 미국 동네 작은 음악회 무대에 20여 년 이상 오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현직 변호사 이철재가 쓴 클래식 에세이로, 그가 직접 보고 들은 명연주와 명반을 소개한다. 이 책은...
‘제3차 산업혁명’의 출발점, 카네기멜론대학의 교수가 말하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기술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어쩌면 그보다 더 뛰어난 존재를 만들기 위해...
대화를 통해 그려지는 소통의 단절!오스트리아 문학을 대표하는 지성 잉에보르크 바흐만의 작품 『말리나』. 언어 철학을 바탕으로 사회와 개인, 자아와... 한편 '나'와 한 집에서 동거 중인 남자 말리나는 전적으로 이반에게 의존하는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그녀를 보살피고, 돕고, 꾸짖고, 위로해주는데….
삶의 방식으로서의 창조성에 관한 이야기!『무엇이 삶을 예술로 만드는가』는 무엇이 우리 삶을 창조적이게 하는지, 반복되는 일상에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힘을 불러올 수 있는지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일상에 창조성을 불러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 프랑크 베르츠바흐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