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이 책은 뭔가 달랐다. 저자는 책꽂이를, 서가를, 책장을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았다. 되게 신선했다. ... 또한 흔히 그냥 지나쳤던 책등도 다시 보게 되었다. 요즘 책들은 서명과 출판사만 간단히 표기된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16C에는 책등에 저자와 제목, 그리고 편집일도 적었다. ... 내가 도서관을 이용하다보면 그냥 형광등보다 자연 채광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앉아 책을 읽는 것이, 더 따스하고 책 읽기 딱 좋다고 느낀다.
Latinjak, A. T. (2020). Locating self-talk in the knowledge map of sport and exercise psychology. In A. T. Latinjak, A. Hatzigeorgiadis (Eds.), Self-t..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레 생각나는건 우리네 어머니일 것이다. ... 책에서도 그렇고, 대부분의 가정이 약속이라도 한 듯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것에 기함했다. ... 화자는 대학교를 나오고 사회생활을 해보았으며, 남편의 운동권모임에서 시작하여 여성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책을 쓰기 시작한다.
아이리스 책 첫 페이지를 넘기자마자 나는 새삼 놀랐다. 리빙 라이브러리라고. 책이 아닌 사람의 인생을 되돌아보는 도서관이라고. 23살이 된 싱글 맘인 크리스틴은 대단한 여자다. ... 이 책을 읽으면서 사람들의 인생을 알아보는 리빙 라이브러리라는 것.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한다. 우리 주변에 어떤 사람이 사는지 알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듯하다.
인종별 우대정책은 권리를 침해하는가? 그렇지 않다. 인종을 고려하는 것은 그 누구의 권리도 침해되지 않는다. ... 소수집단우대정책 논쟁 Ⅱ-Ⅷ. 누가 어떤 자격을 가졌는가? Ⅱ-Ⅸ. 우리는 서로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Ⅱ-Ⅹ. 정의와 공동선 Ⅲ. ... 하나는 현실적 반박(인종별 우대정책은 인종을 더욱 의식하게 만들며, 타인종의 분노를 유발할 수 있다)이고, 또 하나는 원칙적 반박(인종이나 민족을 따지는 것 자체가 부당하다.
< 2021 트렌드 코리아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미래의창, 2020) “코로나 사태로 바뀌는 것은 트렌드의 방향이 아니라 속도다”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라.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사진 출처 ? yes24) PART 1 - 2020년 소비트렌드 회고 ..
21 세기를 위한 21 가지 제언 선택 이유 현대인이 직면한 여러 질문들을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 해보기에 좋은 책이라고 생각 . ... 빠른 속도 , 그리고 높은 다양성을 갖는 정보 자산 데이터와 연산 구조에 작용하는 일련의 순차적 단계에 따라 특정 임무와 수행될 수 있게 하는 방법의 서술 알고리즘 개인의 평가 및 리뷰 ... 물론 이것은 책에 나오는 가장 오래된 교훈이다 . 너 자신을 알라 .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과 선지자들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라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