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전을 향해 오른쪽에는 관음전이 작지만 화려한 모습으로 자리하고 있고, 왼쪽에는 지장전이 있어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석가여래의 좌우에서 협시하듯 두 전각이 대웅전의 좌우에 배치된 ... 관음전 옆에는 노전승의 거처인 일로향각이 있고, 지장전의 뒤쪽으로는 산령각이 있으며, 팔상, 독성, 나한전이 하나의 건물에 함께 자리하고 있다. 범어사의 이러한 배치는 상. 중.
지장보살의 상형은 보살이면서 성문형 비구형(聲聞形 比丘形)을 지닌다는 특징이 있다. 즉 아무런 장식이 없고 오직 가사만 착용할 따름이다. ... 그리하여 여기 천의 눈이 인식의 힘을 나타낸 것이라면 천의 손은 실천의 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3) 지장보살상 관세음보살과 더불어 일반 민중의 두터운 신앙기반을 지니고 있는 2대보살의 ... 관음보살은 자비행을 철저히 실천하기 위하여 여러 몸으로 변신하고 또한 여러 얼굴, 여러 손 등을 갖는 상을 나타낸다고 하였으나 지장보살은 자비행을 철저히 실천하기 위하여 중생의 업고를
관세음보살은 오른손에 감로수병을 들고 있으며, 불단의 왼쪽에는 신중단(신중탱)을, 오른쪽에는 지장단(지장탱)과 영단을 두고 있다. ... 아미타불의 좌우에는 각각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보살로 있는데, 보관 장식은 화려하지만 영락 등의 장식이 전혀 없으며, 육계가 아닌 상투의 형상을 뚜렷이 하고 있다. ... 종래 대웅전이었던 현재의 관음전에는 백의관음탱이 걸려있고, 작은 금동 관세음보살이 유리곽 안에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불의 양 옆에는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또는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이 아미타불을 가까이 모시는 있다. ... 『대승보살장정법경』?『유마경』?『육도집경』?『대반야경』?『보살선계경』?『보리행경』?『허공장보살경』?『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 ... 관세음보살은 그 자비가 넓고 커서 끝이 없는 보살로서, 중생이 괴로울 때 그 이름을 외며 도와주기를 원하고 모두 일어나 예불 준비를 한다.
장래불인 이륵 보살을 비롯하여 부처의 제덕을 대표하는 관음세지/문수/보현/약사/지장 등의 보살이 대승경전중의 주역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 불교와 보살 및 아미타불 보살은 많은 수행으로 부처가 될 단계에까지 도달하였으나 중생태도를 염원하여 보살로 처져있는 부처 다음가는 성자이다. ... 헌안왕 2년(858) 범일이 이곳에 정취보살을 친견한 뒤 낙산 위에 건물을 지어 불상을 봉안했다.
지장시륜경, 지장보살본원경에 의하면 지장보살은 이미 여래의 경지에 이르렀고 무생법인(無生法印)을 얻었다고 한다. ... 명부전/지장전과 지장보살 명부전(冥府殿)은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중생의 구제를 위해서 영원히 부처가 되지 않는 보살인 지장보살(地藏菩薩)을 주존불로 모시고 있다. ... 지장보살이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되었다.
한국의 교육사는 어떤 뿌리를 가지고 있는지, 그 뿌리가 현재 우리들에게 어떠한 지장을 줬는지, 최초로 교육이 시작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본론에서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 도솔천에서 수행중으로, 석가 사망 후 56억7000만년에 이 지상에 내려와서 용화삼회(龍華三會)의 설법을 행한다는 미륵보살을 신앙하는 미륵정토신앙에는 미륵하생신앙과 미륵상생신앙의 두
지장보살을 주불로 모시고 있어 지장전, 시왕을 봉안하고 있으므로 시왕전이라고도 한다. 9. ... 한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로 모시는 대신 미륵보살,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봉안하기도 한다. 또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등의 삼신불을 안치하기도 한다. 4. ... 명부전 지장보살을 주불로 봉안한 법당으로 대개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다. 죽은 사람의 넋을 인도하여 극락왕생하도록 기원하는 곳이기도 하다.
지장보살과 그 무리가 그려져 있는 불화와, 사천왕도를 본 후 3층으로 올라갔다. ... 지장보살좌상은 어디 있는지 헤매다가 간신히 찾았는데,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영원히 부처로 되지 않는 보살답게 뭔가 외롭고 쓸쓸해 보였다. ● 금속공예 실 공양탑은 집에 가져가고 싶다는 ... 정말 여러 시대, 여러 종류의 불상과 보살상을 보고, 앞으로 우리가 어떤 조각을 남길지 생각해 보았다.
영산재에는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를 걸고, 죽은 뒤에 행할 불사를 살아생전에 미리 지내는 예수재나, 물 속과 땅 위에 널려 있는 모든 외로운 원혼을 달래고 이들을 천도하는 수륙재에는 지장회상도 ... 소임자에 따라 석가모니불 또는 관세음보살을 부르기도 한다. ... (地藏會上圖)나 미륵불(彌勒佛)을 모시고 관음재일에는 관음보살을 모셔야 한다.
지장전 지장전은 중생구제의 큰 원력을 세운 지장보살을 모신 전각이다. ... 그러나 지장보살이 지옥중생의 구세주이기 때문에 협시인 도명존자 및 무독귀왕 이외에도 염라대왕을 위시한 지옥의 시왕상을 봉안하고 있어 명부전이라 더 많이 불린다. ... 시왕의 각 명호는 진광대왕, 초강대왕, 송제대왕, 오관대왕, 염라대왕, 변성대왕, 태산태왕, 평등대왕, 도시대왕, 전륜대왕 등이다 부석사 지장전 내부 부석사 지장전 외부 부석사 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