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기 문 이휘소 [李輝昭, 1935.1.1~1977.6.16] 이 휘소 전기문 출생 : 1935년 1월 1일 사망 : 1977년 6월 16일 출생지 : 서울특별시 직업 : 물리학자 ... 이휘소가 생존하셨더라면 1999년에 노벨상 공동수상이 확실했을 것이다. 이휘소의 서거 후 게이지 이론은 물리학의 주류가 되었다. ... 그러므로 이휘소는 가장 노벨상에 접근한 한국인이라기보다 이휘소는 생존했더라면 1999년 노벨상을 확실히 수상했을 한국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원자의 정체를 밝히기까지 2000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다는 말을 들은 뒤에 저 짧은 문장이 내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에 대해 더욱더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 한국인 물리학자 이휘소 박사도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에서 큰 업적을 남겼고, 엇호프트와 펠트만 역시 전자기력과 약력의 재규격화 문제를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양자전기역학은 전자와 전자기장의 성질 및 상호작용을 장의 양자론 입장에서 다루는 이론이다.
동전을 넣고 돌리게 돼 있는 전기 세탁기, 건조기 같은 건 한국에서 구경도 못하던 것이었고, 휴게실, 방 들은 한국에 비해 너무나도 훌륭했다. ... 편지 내용 또한 의례적인 안부 인사가 아니라 마치 생활보고문이라도 써서 보내듯 학교 수업과 일생생활의 거의 모든 상황들을 세세하게 적어 보내곤 하였다. ... 노벨상 수상자에 버금가는 한국이 낳은 천재 물리학자 ‘이휘소 평전’을 읽고 제 목 : 이휘소 평전 지은이 : 강주상 어릴 때부터 책 읽기는 그다지 나의 흥미거리가 되지 못해 고등학교
언제쯤 그런 날이 오게 될까. ※ 참고 문98年 ... 이휘소 박사는 김진명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도 등장하는, 나에겐 흡사 전설과도 같은 과학자다. ... 기본적으로 몇몇 곳의 전기?광업?공업학교 들이 존재 하였지만, 대부분 조선에 거주하는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한 곳이었고 그곳에서 교육받는 조선인의 수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학벌주위를 비롯한 명문대와 비명문대의 차별, 그에 따르는 입시전쟁,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 공부 안하는 대학 등 그 외에도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 물론 난치병 치료에 획지적인 전기를 마련했다는 것에도 커다란 관심을 가지 있지만 말이다. ... 한때 이휘소 박사가 석연찮은 사고로 일찍 죽음을 맞이하여 노벨상 수상을 놓치고 만 상황에 이 기회를 절대 놓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