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모원려(深謀遠慮)를 향해 인간은 수 십 가지 감정을 느끼며 살아간다. 또 끊임없이 생각한다. 이성을 쫓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신비하게도 쫓아가는 목적이 시기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한다. 과자, 사랑 등의 욕구와 같은 것들을 말이다. 사실 인간의 이러한 욕구는 끝이 없다. ..
▶▷안병욱의 『인생론』을 읽고◁◀ 안병욱은 1920년 평안남도 용강에서 출생하였다. 와세다 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상계] 주간 및 편집의원을 역임하였다. ... 내가 읽은 '인생론'은 안병욱 교수가 쓴 책 중에서도 역작이라 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본다. ... 그저 책이 뭐 다 그렇고 그렇지라고 생각했었던 나에게 안병욱 교수는 크나큰 깨닳음을 주었다.
안병욱 교수님의 한다. ... 나는 ‘독재 행위를 한 정치인을 미화해서는 안 된다’는 안병욱 교수님 글의 논지에 대해 어느정도 동의한다. ... [과제 2] 안병욱(가톨릭대), “이승만 미화는 주권자 국민 모독.” 역사는 균형 잡힌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이 이상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