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등(紙燈)의 역사 예전부터 불을 신성시 여기는 풍습은 등(燈)의 발달로 가속화되는데 우리나라는 불교 전래 이전 부족신이나 천신, 조상신, 태양 등을 숭배하였으며, 신앙과 생활이 밀접하게 ... 또한 말을 탄 장군의 모습이나 삼국의 고사(故事)등도 그려 넣었다. ● 영등 : 등 속에 바람을 받으면 돌아가는 틀을 장치하고 그 틀에 인물과 매 ? 개 ? 범 ? 사슴 ? ... 이러한 행위는 야간에 이뤄져 자연히 불은 숭배의 대상과 더불어 마당을 밝히는 조명의 역할도 하였는데 이때 사용되어진 등잔이나 횃불은 바람이나 비에 쉽게 꺼져 바람막이를 설치한 것이
제주도의 영등신과 영동지방의 영등할머니는 제사의 시기가 같고 풍신이라는 점이 같은 것으로 보아 같은 신으로 여겨진다. ... 특히 바람이 심한 제주에서는 '영등제'를 지내는데 '영등할망'이라고 불리는 여신이 섬 주변의 해산물을 증식시켜 준다고 믿고 있다. ... 동제의 또 영등 할머니는 바람과 농작의 풍흉과 관계되는 농신(農神)의 성격을 가진다. 또한 영등할머니가 지상에 머물러 있는 동안은 거센 바람이 일어 난파선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있어서 한식은 조상을 위한 제례와 환절기 불조심을 위한 금화(禁火)의 의미가 강하다. 4) 영등제 -영등은 바람을 일으키는 신으로, 천계에 살고 있다가 2월 1일에 ... 또 설날에 1년 동안 사용할 조리를 그 수량대로 사서 방 한쪽 구석이나 대청 한 귀퉁이에 걸어 두고 하나씩 사용하면 1년 동안 복이 많이 들어온다는 민간 신앙도 있다. ⑧ 야광귀 쫓기 ... -설날 밤에 야광(夜光)이라는 귀신이 인가에 들어와 사람들의 신을 신어 보아서 자기 발에 맞으면 신고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만일 신을 잃어버리면 신 임자는 그해 운수가 나쁘다고
강릉의 단오제나 제주의 영등굿 등이 대표적인 도당굿에 속한다. 여탐굿은 환갑이나 결혼같은 가문의 기쁜 일을 조상에게 알리는 굿이다. 혼인 여탐굿, 환갑여탐굿 등이 있다. ... 불사가 노하거나 편치 못하고, 집안에 부정한 일이 많이 있으면 “불사바람분다” 하여 무속에서는 가장 무서운 벌전으로 여겨진다. ... . (1) 가신신앙 공간적으로 대개 집안에 있는 신적 존재에 대한 신앙이다.
즉, 신들이 승천한 틈을 타서, 인간이 이사나 집수리 등의 일들을 손보아도 아무런 탈이 없다고 믿는 기간이다. - 영등굿 영등굿은 음력 2월달에 영등신에게 올리는 제주 고유의 무속제이다 ... 이 굿은 2월 1일에 영등신 환영제를 하고 2월 13일에서 15일 사이에 영등 송별제를 올린다. ... 영등신은 흔히 "영등할망"이라 부르는 신으로서 음력 2월 1일 제주를 찾아와서 같은 달 15일에 떠나간다고 하며 특히 어촌에서 어민들의 해상안전과 해녀채취물의 풍요를 빌기 위하여 행하는
그래서 정초(正初)에는 안택(安宅)을, 2월에는 영등(靈登) 할미를 모시는 할만네를, 6월에는 용신제(龍神祭)를, 7월에는 백중행사, 9월9일 선조들의 제사, 동짓날 잡귀 쫓는 행사 ... 이러한 장승을 호법장승이라고도 하는데, 절을 지키는 것뿐만 아니라 인근 마을의 액운을 막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름에 장군명(주장군, 당장군)이나 축귀 방역(축귀, 금귀, 금호)의 ... 신목(神木) 등과 함께 신석기?청동기 시대의 원시 신앙물로서 유목?농경 문화의 소산으로 파악된다. 일종의 수호신상으로서 씨족?
전설 사전>> 신화는 한 민족이 믿는 신, 영웅, 문화적 특성, 신앙 등이 가지는 우주론적이고 초자연적인 전통을 설명하는, 과거에 실제로 일어났던 일을 설명하는 이야기이다. (2) ... 이 개는 가서 불내는 덩어리(日) 하나를 덜컥 물어 어둠나라로 물고 오는데 어찌나 뜨거운지 ‘ 앗 뜨거워’ 하는 바람에 물었던 불덩이를 뱉었다. ... 범위가 일정치 않은 일반적 신화 예)영등할머니 ,업, 삼신할머니 등등 (7) 전승 방식에 따라서 ① 문헌 신화 : 일찍이 문헌에 수록되어 전해오는 신화이다.
그런 신앙에 따라 대개 한해걸러 한번씩 그들의 수호신을 위한 굿의 비용을 마을공동으로 내고 제상을 차려 음악과 춤으로 신령을 기쁘게 해드린다. ... 심지어는 기와 도를 연구하던 사람들이 무속신앙의 기반위에 올라서서 이상한 행태를 벌이는, 형태가 불분명한 무가 나오기도 한다. 3)무속의 제의 무속의 제의는 무당이 신을 만나 인간의 ... 강릉의 단오제나 제주의 영등굿등이 대표적인 도당굿에 속한다. { 여탐굿 환갑이나 결혼같은 가문의 기쁜 일을 조상에게 알리는 굿이다.
민속 신앙에서의 집은 여러신이 사람과 더불어 살고 있는 만신전 곧 신의 집이다. ... 넓은 의미에서 집은 주거용으로서의 사람의 집을 벗어나 신의 집이라는 종교관념과 태양의 집, 달의 집, 바람의 집등 우주론적 관념이 투사된 공간으로 여겨왔다. ... 민속에서 마을 앞에 적석이나 석탑의 형태로 동무더기를 높이 쌓아 동민들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제사를 지내는 탑신앙도 있다.
과 지생관{ 지모신으로서의 모신 그 자체와 동일한 기능의 대지의 생식력 신앙에서 유래한 것으로 남성의 생식 력이 인지되고 난 뒤에는 인위지생관이 비롯된다. ... 범위가 일정치 않은 일반적 신화 예)영등할머니 ,업, 삼신할머니 등등 7 전승 방식에 따라서 - 문헌 신화 : 일찍이 문헌에 수록되어 전해오는 신화이다. ... 인격화성(人格化性) : 신화는 초자연적 존재태의 이야기를 하되 모두 인격화되어 인격체로 등장한다는 덩어리(日) 하나를 덜컥 물어 어둠나라로 물고 오는데 어찌나 뜨거운지 앗 뜨거워 하는 바람에
내려오신다 하여 볏가릿대 앞에 제상을 차려놓고 영등신에게 풍년과 안녕을 기원한다는 놀이이다. ... 연 이마를 실로 졸라매어 반월형으로 하고 양쪽 머리와 아래쪽 두 곳에 연 실을 매어 바람에 날려 공중에 띄운다. ... 놀이는 원래 민간의 종교 신앙행사의 한 부분으로 베풀어지던 예능적 행위였기도 한다.
제주도에는 연등제가 있고, 영남지방에는 바람신인 영등할머니를 제사하는 행사가 있다. ... 산신의 경우 수호신으로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제를 지낸 후에는 굿물을 치며 제주 집에 마을전체 주민이 모여 제물을 나누어 먹으며 마을단합을 다진다. 3) 유가면 양 1리 양지마을의 동제 ) ''산간 신앙 II(경북.경남 편)'
속설에 따르면 영등할머니는 지상에 내려 올 때 딸 또는 며느리를 데리고 오는데, 딸과 함께 내려올 때는 딸의 다홍치마가 예쁘게 보이라고 바람을 불게 하고, 며느리인 경우에는 치마가 ... 이는 부정의 접근을 막기 위해 금줄을 치지만, 부정이 접근하면 신이 다른 곳으로 가 버린다는 신앙에 따른 것이다. ... 금줄은 부정의 접근을 금하는 줄로 부정한 사람이 오면 신이 노하여 도망가 버린다는 믿음이 있다. 집안에 깃든 신은 선의 신으로 부정을 싫어한다.
영남지방에서는 이날 집집마다 신에게 제사를 지낸다. 이를 영등신이라 한다. 또 농점을 보기도 했고, 각 지방마다 금기시 하는 것도 있었다. 음력 3월 3일을 삼짇날이라고 한다. ... 우리나라의 민속학을 나눠보면 신앙, 생업활동, 놀이, 관혼상제, 세시 풍속, 구승 문예, 민간 예능, 생활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 가마놀이나 공기놀이, 그림자 놀이나 눈싸움, 딱지치기, 방아깨비 놀이, 독장수 놀이, 말타기, 바람개비 돌리기, 술래잡기, 자치기, 두꺼비집 짓기, 엿치기 등이 있다.
불사가 노하거나 편치 못하고, 집안에 부정한 일이 많이 있으면 불사바람분다 하여 무속에서는 가장 무서운 벌전으로 여긴다. ... 강릉의 단오제나 제주의 영등굿등이 대표적인 도당굿에 속한다. 여탐굿은 환갑이나 결혼같은 가문의 기쁜 일을 조상에게 알리는 굿이다. ... 그런 신앙에 따라 대개 한해걸러 한번씩 그들의 수호신을 위한 굿의 비용을 마을공동으로 내고 제상을 차려 음악과 춤으로 신령을 기쁘게 해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