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정부의 중심이 된 로베스피에르가 구체제를 청산한 바탕 위에 자유롭고 평등하면서 도덕적인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였는데, 이는 결국 독재정치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 이후 독재를 실천한 로베스피에르도 몰락하여 숙청의 대상이 되었다. 이처럼 프랑스혁명은 전반적으로는 인간의 제반 자유와 권리를 증진하며 자본주의적인 경제활동을 촉진시켰다.
당통은 재정적 부패, 안락한 삶만을 추구하는 로베스피에르와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민중을 향한 카리스마를 함께 갖추고 있던 인물이었다. ... 그들은 발미전투의 승리 이후 조국이 위험하지 않다고 판단해 극좌파를 제거하고 로베스피에르와의 권력을 공유하는 것으로 공포 정치가 멈추고 평화를 촉구했다. Ⅲ 결론 이렇게 본론을 통하여
로베스피에르는 지금까지 가난하고 억압받던 자들을 위한 혁명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독립적인 소생산자들을 위한 사회를 추구했다. ... 로베스피에르는 혁명전을 치르고 있는 중이라는 상황을 강조하면서 군수품 생산을 조직하고 도시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것 등에 대해 통제하였다.
혁명 지도부 중 과격파였던 로베스피에르는 1793년 정권을 장악한 뒤 최고가격제를 실시해 일시적으로 물가안정을 이루었으나 2년 만에 실각하면서 최고가격제가 폐지되고 물가는 다시 뛰어 ... 로베스피에르는 지나친 물가로 인한 고통으로부터 노동자들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고, 자본가와 노동자 사이의 극심한 힘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최저임금 단체교섭 시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