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의 행복 이 영화의 주인공인 귀도는 영화상에서 자신의 아내인 도라와 아들인 조슈아를 볼 때면 항상 웃는 표정을 짓고 그들을 더욱 즐겁게 해주기 위해 과장되게 행동을 취한다. ... 지켜야할 가족이 있기에 귀도는 그 힘든 유대인 수용소 생활을 견딜 수 있었던 것이다. ... 그러면 도라와 조슈아는 귀도에게 진심으로 행복한 듯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귀도 자신도 그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행복을 느낀다.
영화는 귀도의 중심으로 흘러간다. 음악 또한 귀도와 잘 어울린다. ... 중간 중간에 ‘귀도’가 ‘도라’와 이어질 때, 자신의 아들 ‘조슈아’가 숨었을때 마법의 주문을 거는 장면마다 ‘귀도’가 원하는대로 되었는데, 이것은 ‘귀도’가 누구보다 간절한 사람이라는 ... ‘귀도’는 ‘도라’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되고 아들 ‘조슈아’를 낳는다. 그러던 어느날 ‘조슈아’의 5살 생일에 유대인 수용소에 ‘귀도’와 ‘조슈아’가 끌려간다.
우연히 수용소에서 귀도를 보게 되자 귀도를 따로 빼내어 군인 식당에 웨이터로 일하게 해준다. ... 귀도가 퀴즈를 매우 잘 풀었기 때문에 귀도가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자주 찾아와 함께 퀴즈를 내고 주고 받던 사이이다. ... 귀도의 숙부 일찍이 베테랑 웨이터로서, 그리고 오랫동안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였다. 도시로 상경한 귀도에게 웨이터 일자리를 준다.
로베르토 베니니가 이 영화의 감독과 함께 주인공인 ‘귀도’ 역할까지 모두 담당했는데 귀도는 너무도 순수한 사람이다. ... 고군분투하는 귀도의 모습에 너무도 가슴이 쓰렸다. ... 귀도는 도라에게 반해 그녀에게 구애하는데 나는 귀도가 도라에게 보여주는 순수함, 끝없이 애틋한 마음에 모두가 꿈꾸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사랑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귀도는 전쟁이 끝났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귀도는 조수아를 창고에 숨기고 격리된 아내를 찾아 나선다. ... 귀도가 수용소에서 도라에게 몰래 전하는 이 대사가 나는 참 슬프게 느껴졌다. ... 그런 의지가 귀도로 하여금 괴짜 같은 행동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귀도의 나이에 걸맞지 않을 만큼의 지나친 순진무구함이 자신만의 세계를 영위하는 수단으로 이용되어 귀도로 하여금 ‘이기적이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될지라도, 사실 알고 보면 귀도는 ... 귀도의 순수하고 맑은 인생관과 꾸밈없는 유머에 이끌렸던 도라는 그와 결혼하여 아들 조슈아를 얻는다. 5년의 세월이 흐른 후 귀도는 작은 책방을 운영하며 도라와 아들 조슈아와 더불어 ... 조슈아- 귀도와 도라 사이에서 태어난 천진난만한 남자 아이이다.
수용소에 들어간 귀도는 조슈아가 불안해 하지 않게 밝고 긍정적으로 행동한다. ... 저 장면에서 수용소에서의 처참한 장소에서도 도라와 귀도는 아직도 서로만의 꿈속에 있는 듯싶었다. ... 유태인이었던 귀도와 그 자식인 조슈아는 수용소에 들어가게 되고 도라도 그들을 따라 수용소에 자진해 들어간다.
그러나 2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면서 시작된 유대인 말살 정책에 따라 귀도와 조수아는 유태인 수용소에 보내진다. 이후부터 귀도의 기이한 행동은 시작된다. ... 이는 모두 아버지인 귀도의 역할이었다고 볼 수 있다. ... 아무 것도 모르는 아들 조수아는 아버지 귀도의 말을 따라 여러 위기를 넘기며 수용소에서의 시간을 이어간다. 2차 대전에서 독일의 패망이 가까워올 무렵 귀도는 수용소에서의 탈출을 위해
인상깊게 본 장면 영화는 유대인 남자 귀도의 삶에 대한 내용이었다. 주인공 귀도는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하고 득남하여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었다. ... 귀도가 조슈아에게 1등 상품이라고 말했던 진짜 탱크였다. 조슈아는 신나서 탱크를 향해 달려간다. 귀도가 끝까지 조슈아의 믿음을 지켜준 것이다. 2. ... 주인공 귀도의 소중한 아들이기 때문이다. 주인공 귀도는 조슈아를 지키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한다. 영화 장면 중에서 내가 인상깊게 본 장면을 두 개만 꼽자면 이것이다.
도라는 귀도와의 결혼을 선택하여 본가와 의절하게 되지만 그녀는 자신을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끼는 귀도를 선택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 ... 그녀의 약혼녀는 잘생긴 외모와 큰 체격, 사회적으로도 성공한 재력을 가지고 있어 누가 봐도 귀도는 그를 이길 수 없을 것 같았지만 도라는 약혼자를 버리고 귀도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 귀도의 말에 희망을 느낀 조슈에는 힘든 수용소 생활도 제법 잘 버티며 하루하루 잘 견딘다.
‘귀도’는 슬픈 표정을 지었지만 그 군의관마저 ‘귀도’를 인간으로 보지 않았던 것이다. ... 이 영화에서 마지막 장면에 ‘귀도’의 어린 아들이 탱크를 보고 즐겁게 놀라는 장면에서 관객이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이 작품 내내 등장했던 ‘귀도’의 발랄한 행동에서 이러한 비극성을 ... 라는 제목은 주인공 ‘귀도’의 마지막 순간까지 자신의 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귀도의 임기응변은 영화 내내 빛을 발휘한다. 수용기간 동안에도 귀도는 도라와 조슈아에게 극복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서 노력한다. ... 시골에서 상경한 귀도는 친구와 함께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하는 업종에 취직하게 되고 열심히 살아간다. 시골에서 상경한 귀도는 여인 도라를 만나게 되는데, 한눈에 반하게 된다. ... 이 때 귀도는 도라를 데리고 떠날 때 유대인을 비방하는 낙서를 한 말을 타고 나타나 떠나게 되는데, 귀도가 용감한건지, 너무 긍정적인건지 모를 정도로 캐릭터가 특이하다는 인상을 받았고
영화의 줄거리는 어느 날 귀도는 초등학교 교사인 도라를 만난다. 귀도는 첫눈에 본 순간 운명이라고 느끼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귀도와 도라는 자신들을 닮은 아들 조수아를 낳는다. ... 전쟁이 길어지던 탓에 귀도와 아들 조수아는 유대인 수용소에 끌려가게 되고, 도라는 유대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귀도와 조수아를 위해 자진해서 끌려간다. ... 그리고 귀도는 죽으러 가는 도중 숨어있는 조수아를 안심시키기 위해 그들의 암호 윙크를 보내는 장면을 보며, 순간 슬프지만 아름답게 슬픔을 표현하는 귀도와 우리 아빠가 많이 닮아있다는
이번에는 영화 속 귀도라는 인물의 모습이 더욱 크고 무겁게 다가왔다. 한 가정의 아버지가 짊어지는 무게감이 느껴졌고, 귀도의 표정과 사랑이 담긴 눈빛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 ... 첫 번째는 귀도가 잡혀서 총살당하기 전 아들 조슈아를 의식해서 굉장히 우스꽝스럽게 걷는 장면이다. ... 귀도라는 인물은 장난스러운 농담과 재치, 행동이 웃겼었지 무게감 있게 이입 돼서 인물을 보지는 않았던 것 같다.
아들 조수아의 다섯 번째 생일에 귀도와 조수아는 유대인 수용 소에 끌려가게 되고, 도라는 유대인이 아니지만 사랑하는 귀도와 조수아 둘만 수용소에 보낼 수 가 없어 같이 가게 된다.먼저 ... , 귀도가 도라에게 눈을 뗄 수 없었던 첫 만남에 흘러나온 음악에 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 세계 2차대전 독일을 배경으로 하며, 영화의 감독인 로베르토 베니니가 ‘귀도’ 라는 이름으로 주연을 맡았다.
다음으로, 귀도의 가족에 대한 사랑을 말하고 싶다. 귀도는 수용소에서 조수아가 사람들에 대해 상처받지 않고 안전하게 집에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 귀도는 조수아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바친다. ... 영화를 보다가 결말이 귀도와 도라 그리고 조수아 모두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사는 결말을 원했었지만 조수아의 아버지인 귀도가 결국 죽게 되는 결말이라 부정하고 싶은 결말이라
귀도의 능청스럽고 유쾌한 성격에 반한 도라는 약혼자가 있음에도 귀도와 함께 떠나기로 결심하고 결국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조슈아라는 아들도 생겼다. ... 남부럽지 않게 행복하게 살던 어느 날 조슈아와 귀도는 수용소로 끌려가고 도라는 자신도 따라가겠다며 열차에 올라탄다. 귀도는 이 상황에서도 아들이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 귀도에 대해 의아한 점이 많았다.